련북통일은 남녘민심의 막을수 없는 지향
오늘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6.15통일시대가 자기의 생명력을 되찾고 힘차게 전진하기를 바라고있다.
누구나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따라 북과 남이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밝은 미래를 신심드높이 열어나가던 6.15통일시대를 그리워하고있다.4년가까이 흘러오면서 북남관계파국을 체험한 남조선인민들은 반통일세력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그들은 몰아치는 반통일광풍속에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귀중함을 더욱 깨닫게 되였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련북통일을 더욱 열렬히 지향하고있다.
련북통일은 남조선민심의 막을수 없는 지향이며 정의와 애국이 가리키는 민족사의 흐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의 통일기운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있으며 전민족이 단결하여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 민족의 의지와 지향은 꺾을수도 없고 막을수도 없습니다.》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는 남조선인민들에게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의 밝은 미래를 담보해주고있다.
민족의 운명이자 개인의 운명이며 그것을 지켜주고 믿음직하게 담보해주는것은 다름아닌 총대이다.강위력한 군력이 없이 민족의 존엄과 자주적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민족의 자주권은 바란다고 하여 지켜지지 않는다.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극도에 달하고있는 오늘 더우기 그러하다.자체의 군사적힘이 강해야 외세의 침략책동을 물리치고 자주권을 고수하며 민족의 발전과 번영을 힘있게 추동해나갈수 있다.총대우에 민족의 운명이 있고 자주적발전이 있다는것은 움직일수 없는 철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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