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의 파쑈폭압에 맞서나갈 립장 표명
9月 16th, 2011 | Author: arirang
8일 남조선의 여러 단체들이 제주해군기지건설의 강행을 위해 문서를 이중으로 꾸며 인민들을 기만한 괴뢰패당의 비렬한 행위에 항의하였다.
제주해군기지건설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제주도측과 국방부가 서명한 해군기지건설관련 기본협약서가 제목이 서로 다른 두개의 문건으로 되여있다는 사실이 드러난것은 매우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각계의 반대여론을 잠재우고 건설을 강행하기 위해 이중문건을 작성하여 민중을 기만한것은 용납할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단체는 단죄하였다.
단체는 군부당국이 해군기지를 민간인들도 리용할수 있다고 하는것은 허울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난하였다.
불법적인 협약서에 따른 건설은 즉시 중지되여야 한다고 단체는 강조하였다.
제주군사기지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와 강정마을회는 《국민사기극 펼친 제주해군기지공사강행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기지건설과 관련한 협약서가 이중으로 작성된 사실이 폭로되여 물의를 일으키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군부당국이 계속 공사를 강행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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