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통일을 위한 북남종교인모임 진행
9月 26th, 2011 | Author: arirang
【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통일을 위한 북남종교인모임이 22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장재언 조선종교인협의회 회장,강영섭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심상진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강철원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부위원장과 종교단체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남조선 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이며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구장인 김희중대주교를 단장으로 하는 남조선 7대종단대표단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북과 남의 여러 종교단체대표들이 모처럼 자리를 같이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통일을 위한 종교인모임을 가지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번 모임은 조국통일의 앞길에 가로놓인 난관을 극복하고 민족의 화합을 도모하며 평화와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북남종교인들의 강렬한 의지를 내외에 과시하는 의의있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북과 남의 종교인들이 6.15공동선언을 고수리행하는 길에 나라의 평화와 통일이 있다는것을 확신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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