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세력을 불안케 하는 야권통합움직임
9月 26th, 2011 | Author: arirang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25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보수세력을 불안케 하는 야권통합움직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참여정부》시기 《국무총리》였던 한명숙이 서울시장《선거》에 나서지 않을 의사를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그의 측근은 자신이 아니더라도 승리할수 있는 야권후보가 많다는것이 한명숙의 생각이라고 하면서 그가 앞으로 범야권단일후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것이라고 했다.
서울시장후보로 물망에 올라있던 서울대학교 교수 안철수도 후보단일화를 위해 시장선거에 나서지 않을 립장을 표명하였다.
이러한 움직임을 두고 언론들은 《야권통합의 청신호》라고 평하고있다.반면에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은 《야합》이니,《대북좌파단일화정치극》이니 뭐니 하며 시비질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오는 10월 26일 남조선에서는 서울시장《선거》가 진행되게 된다.일정에도 없던 《선거》를 갑자기 하게 된데는 서울시장이였던 오세훈이 사퇴한것과 관련된다.지난 8월 24일 시장자리를 걸고 강행한 학생들의 급식문제와 관련한 주민투표에서 오세훈과 《한나라당》이 여지없이 패한것이 그 주되는 리유였다.오세훈이 서울시장직에서 물러남으로써 후임시장자리를 놓고 여야사이에는 치렬한 쟁탈전이 벌어지게 된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