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고립에 빠진 중동평화의 교란자
9月 28th, 2011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에 실린 기사가 흥미있다.《고독한 이스라엘》이라는 제목의 글이다.아랍세계에서 고립당하고있는 이스라엘의 처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라고 해야 할것이다.지금껏 미국의 어용나팔수로 이름을 날린 《워싱톤 포스트》가 미국의 대이스라엘정책에 그늘을 던질수 있는 이례적인 기사를 실은것은 그만큼 중동지역에서 이스라엘의 처지가 가련하게 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사실이 그렇다.최근시기 중동지역에서 일어난 몇가지 사건들을 추려보자.에짚트에서는 국경을 침범한 이스라엘군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이 나라 경찰관 여러명이 사살되는 비극적인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에짚트에서는 반이스라엘시위가 련일 벌어졌다.이 나라 주재 이스라엘대사관건물에는 에짚트국기가 게양되기까지 하였다.에짚트인민들의 항거에 덴겁하여 이스라엘대사와 대다수의 대사관직원들이 소개소동을 피웠다.
그런가하면 뛰르끼예에서는 이 나라 주재 이스라엘대사가 추방되였다.이것은 지난해 5월 이스라엘군이 인도주의원조물자를 싣고 가자지대로 항행하던 국제인도주의원조선단을 공해상에서 날강도적으로 공격한 범죄행위문제를 놓고 갈수록 팽팽해지는 뛰르끼예와 이스라엘관계의 반영이다.당시 19명의 민간인이 무참히 살해되고 3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뛰르끼예인만 해도 9명이 죽었다.지난 1일 유엔은 국제인도주의원조선단에 대한 이스라엘의 처사가 부당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