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주체100(2011)년 9월 29일 로동신문

다른 나라와 민족을 지배하고 예속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더욱 교활하고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현시기 제국주의자들은 그 무슨 《세계화》,《국제화》에 대하여 떠벌이며 전세계를 저들의 지배와 독점권에 기초한 일극세계로 만들려고 광분하고있다.그들은 민족자주의 원칙을 《전인류적가치관》,《세계의 일체화》에 배치되는 《민족리기주의》로 모독하고있다.이것은 본질에 있어서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들로 하여금 민족자주의 원칙을 버리고 흰기를 들고 스스로 굴복하여 저들의 지배권안에 들어오라는 강박이나 같다.

현실은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압력적이며 내정간섭적인 책동을 반대하여 그 어느때보다도 민족자주의 원칙을 튼튼히 틀어쥐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여야 민족의 권리와 리익을 수호할수 있고 민족의 운명을 민족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으며 국제무대에서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하고 완전한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대외관계를 발전시킬수 있습니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고 자주적발전을 이룩하며 국제관계에서 자주적인 활동을 벌려나갈수 있게 하는 중요한 조건이며 담보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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