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9月 9th, 2011 | Author: arirang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최근 남조선에서 제주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는 제주도주민들을 비롯한 각계층의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보도 제980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제주해군기지건설로 말하면 미국의 침략적요구에 따라 괴뢰들이 제주도의 평화로운 어촌마을을 파괴하고 대규모의 군항을 건설하여 섬을 우리 공화국과 주변나라들을 겨냥한 새로운 전초기지,병참기지로 만들려는 극악한 범죄적인 책동이다.
지금 제주도주민들과 각계층 시민사회단체 및 야당들은 제주해군기지를 《북침전초기지》,《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화약고》라고 규탄하면서 기지건설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괴뢰패당은 그에 응당 귀를 기울일 대신 제주도에 경찰무력과 진압장비들을 대대적으로 투입하여 의로운 투쟁에 떨쳐나선 주민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하고있으며 지어 《친북좌익세력》으로 몰아 체포,투옥하는 파쑈적만행도 감행하고있다.
이로 하여 해군기지가 건설되는 제주도의 강정마을에서는 60여년전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우익깡패들에 의해 수많은 인민들이 잔인하게 학살되였던 4.3봉기때의 비극적참상이 다시 빚어지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