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돌격운동에로 추동하는 조직정치사업 활발 -평안북도안의 당조직들에서-
대중적영웅주의, 견인불발의 투지로
로동당시대의 투쟁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하자
평안북도안의 당조직들이 사상공세작전을 과감히 벌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적극 고무추동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사상공세작전을 힘있게 벌려야 하겠습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들을 총동원하여 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기 위한 사상공세작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선전선동부에서는 도안의 선전선동력량을 발동하기 위한 작전을 구체적으로 짜고든데 맞게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전투적으로 완강하게 밀고나갔다.이 과정에 도당직외강연강사들을 비롯한 도안의 수백명의 강연강사들로 집중강연선전대가 조직되여 주요전투장마다에서 대중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선전활동이 박력있게 벌어지게 되였다.
지금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단위들인 신의주화장품공장, 신의주화학섬유공장, 신의주방직공장과 신도군의 전투장들에서 맹렬히 벌어지고있는 집중강연선전대원들의 활동에 의하여 혁신적인 성과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다.
한편 도예술선전대와 시, 군기동예술선동대들로 무어진 집중경제선동대들도 대중의 심금을 틀어잡는 화선선전, 화선선동으로 전투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선전선동부에서는 위력한 선동력량인 도안의 선동원들을 발동하기 위한 사업도 잘 짜고들고있다.
인민경제의 부문별로 전형단위를 선정한데 맞게 그 단위 당조직들에서 선동원들과의 사업을 잘하여 시범을 창조하게 하고 그것을 일반화하여 증산돌격운동에로 고무추동하는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포성이 온 도에 더욱 세차게 울려퍼지게 하고있다.
얼마전에도 도당위원회에서는 전형단위들인 락원기계련합기업소, 룡등탄광, 풍년광산, 봉화화학공장, 신의주화장품공장, 정주수산사업소의 당조직들에서 선동원들과의 사업을 방법론있게 잘해나가는 과정에 창조된 경험들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어 도안의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역할을 한층 높여주었다.
특히 가을걷이전투가 마감단계에서 진행되는데 맞게 선전선동부에서는 농업부문에 선전선동력량과 수단들을 집중하여 당원들과 농장원들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드세게 들이대게 하고있다.
령도업적단위들인 운전군 운하협동농장과 구성남산축산전문협동농장에서 창조된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잘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 진행
-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와 세계청년권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선수들 귀국, 평양시민들이 뜨겁게 환영
- 황금산, 보물산의 새 력사는 이렇게 시작되였다
- 《자력갱생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자!》
- 강력하게, 드팀없이
-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
- 우리 당의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제도
- 투철한 계급의식을 지녀야 자기자신의 운명도 지킬수 있다
- 이 세상 제일 위대하신 우리 원수님 이끄시기에 인민의 꿈과 리상은 반드시 실현된다
- 대화학공업기지의 새 아침 -위대한 당의 령도아래 비약과 혁신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는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를 찾아서-
- 세계축구계의 기존관념을 깨뜨린 조선녀자축구팀 -국제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세번째로 우승한 우리 팀에 대한 여러 나라 축구전문가들과 언론들의 반향-
- 재침의 독기를 우주에까지 뻗친다
-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성과적실행은 우리 세대가 반드시 수행해야 할 지상의 과업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비행기로 보내주신 공화국기발
- 정치용어해설 : 혁명정신
- 못잊을 조국산천, 못잊을 조국인민들 -한 총련교육자의 수기중에서-
- 제국주의는 경제위기로부터의 출로를 대결과 전쟁에서 찾는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안북도 피해복구에 동원된 건설자들에게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