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인민의 나라

주체107(2018)년 11월 27일 로동신문

 

오랜 세월 인류는 착취와 압박이 없는 사회에서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기를 념원해왔다.

오늘 우리 인민은 인류가 바라던 념원이 현실로 꽃핀 사회주의제도에서 생활하고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전체 인민이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의 주인이 되여 사회정치생활과 경제문화생활에서 자기의 권리를 당당하게 행사하며 보람찬 삶을 누리는 가장 인민적인 사회제도이다.

우리 나라의 현실을 직접 목격한 세상사람들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가리켜 《인류의 리상사회》, 《인류의 락원》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우리 나라를 방문한 뻬루의 깔랴오일보사 사장 겸 책임주필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에서는 근로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여 나라의 혜택속에 근심걱정을 모르고 살고있다.사회주의조선이야말로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고 전체 인민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에서는 다른 나라들에서 흔히 볼수 있는 실업자와 거지, 방랑자를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으며 부익부, 빈익빈과 같은 심각한 사회적문제도 존재하지 않는다.

나라의 혜택속에 근로인민은 근심걱정을 모르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다.국가가 인민들에게 모든 생활조건을 보장해주는 이런 나라가 지구상 그 어디에 또 있겠는가.

조선의 사회제도는 온갖 부정부패와 범죄, 썩어빠진 문화가 범람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모든 나라들이 따라배워야 할 훌륭한 본보기이다.》

오늘 서방언론들은 인간의 존엄과 지위가 가장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고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에 대한 외곡선전과 비방중상을 일삼고있다.그들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부러워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을 돌려세워보려고 획책하고있다.

그러나 진리의 빛발은 그 무엇으로도 가리울수 없다.

세계 여러 나라 신문, 통신, 방송들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가 펼쳐지는 조선의 현실이야말로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사회주의제도의 참모습이라고 격찬하고있다.

인도네시아의 《국제일보》는 이렇게 전하였다.

《조선은 세금이 없는 나라이다.조선인민은 세금이라는 말자체를 모르고있다.믿기 어려운 사실은 이뿐이 아니다.국가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보장해주고있다.살림집을 국가가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해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시책들은 철두철미 인민생활향상에로 지향되고있다.

많은 대중문화생활거점들이 새로 일떠서고 개건되여 인민의 행복을 더해주고있다.

조선에서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참다운 정치적권리를 마음껏 행사하고있다.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삼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야말로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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