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을 선동하는 보수언론들의 추태
2月 25th, 2011 | Author: arirang
최근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를 비롯한 남조선의 극우보수언론들이 북남대화의 앞길에 장애가 조성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여론을 오도하면서 우리에 대한 극도의 불신과 대결의 감정을 조장하려고 악을 쓰고있다.
보수언론들은 이번 북남군사실무회담이 남조선군부세력의 불성실한 대화자세와 불순한 기도로 하여 결렬되였음에도 불구하고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우리에게 그 책임을 넘겨씌우는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다.
이번 군사실무회담이 결렬되기 바쁘게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중앙일보》 등은 마치도 기다렸다는듯이 환성을 올리면서 회담결렬은 《충분히 예상되였던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었다.
지어 얼마전 《조선일보》는 그 무슨 《원칙》을 운운하며 《도발》에 대해 《몇배로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대화가 아니라 대결을 공공연히 선동했다.
《중앙일보》도 《〈정부〉가 북측에 회담개최를 제의할 가능성이 없다.》고 미리 오금을 박으며 대화의 길을 막으려 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