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남조선 적십자사 총재에게 북남적십자실무접촉을 가질것을 제의
3月 9th, 2011 | Author: arirang
(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7일 남조선 적십자사 총재에게 억류되여있는 우리 주민들과 배의 송환문제와 관련하여 긴급으로 북남적십자실무접촉을 가질것을 제의하는 통지문을 보내였다.
통지문은 우리측의 거듭되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이 억류한 우리 주민 31명을 전원 송환하지 않고 4명을 꾸며낸 《귀순》을 구실로 떨구어놓으려 하고있는데 대해 심한 유감을 표시하였다.
통지문은 남측의 횡포무도한 비인도주의적처사는 우리 인민들의 격분을 자아내고있으며 내외여론은 북남관계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면서 이번 사건처리를 주시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이 《귀순의사》를 밝혔다고 하는 4명으로 말하면 그들의 사회정치적환경으로 보나 가정적으로 보나 《귀순》할 하등의 근거가 없으며 가족, 친척들과 동료들은 그들을 절대적으로 보증하고있다고 통지문은 지적하였다.
통지문은 《귀순》문제를 정확히 확인하고 주민전원송환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 9일 오전 10시 판문점 전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긴급으로 북남적십자실무접촉을 가질것을 제의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