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민족앞에 지닌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

주체100(2011)년 2월 7일 로동신문

전체 조선민족에게 보내는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의 호소문은 날이 갈수록 온 겨레의 심장을 더욱 격동시키며 그들을 통일애국성전에로 부르고있다. 그러나 남조선에서는 상대방을 자극하는 대결적언동이 계속되고 북침을 노리는 불장난소동이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다.

오늘과 같은 복잡하고 험악한 정세속에서 동족을 적대시하는 사태가 지속, 격화된다면 나중에는 민족적참화를 빚어낼수 있다.

현실은 북에 살건 남에 살건 해외에 살건 사상과 제도,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그 누구든지 민족의 한 성원이라면 오늘의 엄중한 난국을 타개하는데 총궐기해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조국통일의 기운은 전례없이 고조되고있으나 북과 남사이의 관계는 그 어느때보다도 긴장하고 첨예하다.》

호소문에서 천명된바와 같이 민족의 운명이 엄중한 위협을 받고있는 오늘 북과 남의 정치인들의 책임은 매우 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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