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한 전쟁도발책동을 단죄

주체99(2010)년 12월 10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민주로동당, 진보련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정당, 시민사회단체들이 6일 서울의 괴뢰국방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호전광들의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을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국방부가 이날부터 12일까지 남조선의 동해와 서해, 남해상에서 포사격훈련을 실시할것이라고 공표한데 대해 언급하고 이것은 조선반도에 전면전쟁을 불러오는 무모한 망동이라고 단죄하였다.

지금 필요한것은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긴장을 해소하고 대화와 협력을 진행하는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군사적충돌을 제거하여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당국이 북을 자극하는 대결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평화실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반도의 안전은 북침전쟁연습이 아니라 6. 15공동선언리행에 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당국이 위험천만한 포사격훈련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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