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를 띤 통일운동탄압책동
12月 26th, 2010 | Author: arirang
올해 남조선집권세력은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과 그 핵심인사들에 대한 파쑈적탄압에 그야말로 필사적으로 매달리였다.
파쑈광들은 올해벽두부터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 김성일에 대한 공판놀음을 벌려놓고 그에게 《보안법위반》딱지를 붙여 징역 2년형을 선고하는 망동을 부렸다.
이어 파쑈광들은 미리 세워진 탄압계획에 따라 정보원, 경찰청을 비롯한 폭압기관들을 총발동하여 통일애국의 선봉에 서서 활동하여온 범민련 남측본부,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 민주로총, 진보련대, 전교조를 비롯한 많은 단체들과 그 핵심성원들에게 탄압의 마수를 뻗치기 시작하였다.
역적패당은 이들에게 무작정 《리적단체》, 《종북세력》, 《친북좌파세력》 등의 감투를 씌워 무차별적인 폭압을 가하였다.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와 《우리 민족 련방제통일추진회의》의 사무실, 회원들의 집이 파쑈광들에 의해 기습수색당하고 핵심성원들이 구속되였으며 진보적인 반《정부》운동단체들이 무시로 탄압대상이 되여 박해를 받았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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