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65호
9月 29th, 2010 | Author: arirang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내외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조선서해상에서 구축함, 잠수함, 초계함, 초계기를 비롯한 최신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련합대잠수함훈련이라는 전쟁불장난을 또다시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그리고 10월말에는 미국초대형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끌어들여 조선서해에서 항공모함강습훈련이라는것을 강행할것이라고 한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공화국을 반대하는 북침전쟁연습에 계속 매달리는것은 조선반도긴장완화를 위한 노력과 북남관계개선기운에 찬물을 끼얹고 대결을 격화시키기 위한 고의적인 군사적도발이고 핵전쟁의 불집을 기어이 터치기 위한 계획적인 전쟁망동이다.
더우기 괴뢰패당이 우리와 마주앉아 적십자인도주의문제해결을 위한 대화를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과 함께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연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는것은 대화상대방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도전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함선침몰사건이후에만도 조선동해와 서해 그리고 남조선 전지역에서 벌써 수차례나 대규모의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북침전쟁연습을 벌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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