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려는 《보수대련합》놀음
8月 9th, 2010 | Author: arirang
대세와 민심에 역행하는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노린 《련합》은 련합의 가면을 뒤집어쓴 반동적인 야합에 불과하다.
최근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이 벌려놓은 《보수대련합》광대놀음이 바로 그러하다.
남조선의 집권보수세력은 지난 《6. 2지방선거》에서 당한 대참패의 기본원인의 하나가 보수세력의 《분렬》에 있다고 나름대로 해석하면서 그 무슨 《보수대련합》을 요란하게 떠들어대고있다. 지금 《한나라당》패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좌파가 당선된것은 우파가 분렬되였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미래희망련대와의 합당》이니 뭐니 하고 분주탕을 피우며 돌아치고있다.
특히 7월 28일에 있은 《국회의원보충선거》이후 《한나라당》패거리들은 《보수가 다시 돌아왔다.》고 《환성》을 올리며 당내《계파척결》을 주요과제로 내세우고 여기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단순한 <보수대련합>》이 아니라 중도세력과 《합리적보수》세력을 망라하는 《<중도보수대통합> 실현》을 부르짖으며 보수세력규합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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