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변화는 어디서 일어나야 하는가
8月 18th, 2010 | Author: arirang
얼마전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이 어느 한 토론회에서 그 누구의 《도발》이니, 《스스로의 고립》이니 하고 악담질하던 끝에 북이 《변화와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고 떠벌여댔다. 이자는 《천안》호침몰사건을 걸고 우리를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저들이 이런 상황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주제넘은 소리까지 늘어놓았다. 역도의 수작인즉 현 정세파국과 관련하여 저들에게는 잘못이 없으니 우리가 태도를 달리해야 한다는것이다. 이야말로 주객을 전도하는 파렴치한 날강도의 황당무계한 론리가 아닐수 없다. 현인택의 궤변은 북남관계개선과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전환을 요구하는 내외여론에 대한 우롱이며 도전이다.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위기에 처하고 북남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엄중한 현 사태하에서 태도변화는 누가 해야 하며 도대체 선택의 기로에는 누가 서있는가.
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은 엄중한 파국상태에 처한것은 전적으로 집권이후 반통일적인 《대북정책》을 고집하며 외세와 함께 대결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해온 남조선보수패당에게 그 책임이 있다. 《천안》호침몰사건의 조작은 무분별한 동족대결책동의 최절정으로서 사태를 최악으로 격화시켰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견결한 반제투쟁에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