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착오적인 무모한 행위
5月 25th, 2010 | Author: arirang
미국이 《군축》의 막뒤에서 무력증강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최근 스위스신문 《노이에 쮸리헤르 짜이퉁》은 미국이 2004년부터 유럽나라들과 공동으로 진행하고있는 새로운 중거리반항공체계의 개발정형을 전하였다. 그에 의하면 전자체계를 갖추고 기동성이 높은 이 반항공체계는 순항미싸일과 무인기 등에 의한 공중타격을 막아낼수 있도록 설계되였으며 현재 개별적요소들에 대한 시험이 마지막단계에서 진행되고있다고 한다. 미국과 유럽나라들이 군사기술분야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고있는 몇개 안되는 큰 대상들중의 하나라고 하는 이 중거리반항공체계는 2012년에 미국의 뉴멕시코주에서 첫 시험을 진행하며 2015년에 실전배비될 계획이다. 미국은 이 반항공체계가 완성되면 다른 나라들에 수출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시사하고있다.
한편 미국은 신형무인정찰기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얼마전 미국의 《보잉》회사는 신형무인정찰기 《팬톰 레이》를 공개하였다.
정찰과 감시임무는 물론 《적》의 반항공능력을 제압하며 전자전과 공중급유 등의 임무를 수행할수 있다고 하는 이 무인정찰기는 시험비행을 거쳐 올해안으로 첫 비행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것은 군사적패권을 계속 유지강화하고 그것을 휘둘러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무모한 행위가 매우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시사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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