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뢰폭발설》은 터무니없는 조작이다

주체99(2010)년 5월 27일 로동신문

남조선전문가들은 괴뢰함선침몰사건이 일어난 초기부터 원인규명의 결정적단서로 되는것은 함선이 침몰될 당시 떨어져나간 가스타빈실이라고 주장하였었다. 그런데 괴뢰군부는 가스타빈실이 가라앉은 위치를 뻔히 알면서도 그것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우겨왔다. 문제는 사건《조사결과》발표를 하루 앞두고 가스타빈실이 인양되였는데 그처럼 중요한 가스타빈실의 조사를 외면하고 괴뢰당국이 《조사결과》라는것을 서둘러 발표한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각계는 사건해명의 핵심증거로 되는 가스타빈실이 뒤늦게야 발견된데다가 그것마저 조사하지 않고 당국이 급기야 《조사결과》를 발표한데 대해 숱한 의문과 의혹을 제기하고있다. 그런 가운데 얼마전 남조선의 《노컷뉴스》방송이 사건조사에 동원되였던 해난구조 및 인양전문가와 진행한 대담내용을 발표한것이 주목을 끌고있다. 그 일문일답내용을 요약하여 소개한다.

사회자; 군부당국이 폭발로 류실됐다고 밝힌 가스타빈실이 발견되여 침몰원인을 밝힐 새로운 핵심증거로 떠오르고있는데 그에 대하여 알고싶다.

전문가; 가스타빈은 배추진장치중의 일부로서 중량이 한 40~50t 나간다. 이번에 발견된 침몰함선의 가스타빈은 배가 두동강날 때 떨어져나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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