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보장체계수립은 급선무
5月 14th, 2010 | Author: arirang
미군기지철페를 요구하는 운동이 국제적규모에서 벌어지고있다.
일본에서는 오끼나와를 중심으로 하여 미군기지철페운동이 세차게 벌어지고있다.
얼마전에도 근 10만명의 군중이 떨쳐나와 반미구호를 부르며 미군기지철페를 주장하면서 시위투쟁을 벌렸다. 일본의 여러 지방정부들은 후덴마미공군기지이설지로 자기 지방이 선정되는것을 완강히 반대해나서고있다.
끼르기즈스딴에서도 미공군기지철페운동이 벌어지고있다. 도이췰란드, 벨지끄, 네데를란드와 같은 서유럽나라들에서는 정부자체가 자기 나라에 전개된 미국의 전술핵무기들을 빨리 철수시킬것을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미국내의 시민단체들과 여러 비정부기구들도 오바마행정부에 해외주둔 미군기지를 축소하거나 페쇄할것을 요구하여 시위투쟁을 벌리고있다.
현실은 이렇다. 대결과 전쟁을 바라는 인민은 세계 그 어디에도 없다. 랭전의 유물을 청산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는것은 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이며 시대적추세이다.
오늘 평화와 안정을 누구보다도 간절히 바라는것은 우리 인민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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