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백두의 선군령장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은 끝없이 강성번영할것이다
12月 25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2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조국은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강성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군력을 핵심으로 하는 나라의 전반적국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높이 떨쳐지고있으며 이 땅우에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새시대가 펼쳐졌다.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속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두드리는 승리의 포성이 힘차게 울려퍼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8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당의 호소따라 150일전투에 이어 100일전투를 대승리로 결속하기 위한 총돌격전이 힘있게 벌어지고 영웅조선의 기상이 높이 떨쳐지고있는 때에 맞는것으로 하여 올해의 12월 24일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더욱더 깊이 새겨지는 의의깊은 날로 되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최고사령관기 펄펄 휘날리며 조국수호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백승을 떨쳐온 선군혁명의 성스러운 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우리 조국을 영원히 불패의 강국으로 빛내여나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다운 불굴의 의지와 담력, 뛰여난 지략과 령군술을 지니고있으며 여기에 우리 혁명무력의 끊임없는 강화발전과 백전백승의 담보가 있습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교육사업은 조국의 50년, 100년미래를 가꾸는 인재농사이다
- 박태성 내각총리 평안남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주체조선의 대국보관으로 흐르는 계승의 대오 훌륭히 개건된 조선혁명박물관을 지난 8년간 227만 7 000여명이 참관
- 시대의 명곡을 통해 다시금 새기는 진리 그렇게 강하다 우리는 조선사람
- 《어머니조국의 손길이 있어 고난도 시련도 웃으며 헤쳐왔습니다》 -총련동포들의 추억의 목소리-
- 지역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유럽의 군사화책동
- 새시대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육성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자 전국학교소년단지도원대강습 진행
- 당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은 이렇게 태여났다
- 우리 나라의 한일룡선수 제20차 아시아마라손선수권대회에서 우승, 대회신기록 수립
- 우리 나라의 한청송선수 2025년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 자유형레스링 57㎏급경기에서 금메달 쟁취
- 먄마에서 강한 지진으로 800여명의 사상자 발생, 주변나라들에서도 피해
- 식민지민족해방투쟁에 대한 야수적탄압만행
- 나라의 모든 지역을 인민의 리상향으로 꾸리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 정치용어해설 : 사상발동
- 녀자레스링 53㎏급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최효경선수 우승
- 서방식민주주의가 안팎으로 배격당하는것은 필연이다
- 유럽이 대미추종으로 얻은것은 과연 무엇인가
- 《사상의 힘으로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자!》
- 조국땅 서북변의 《명사십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희한하게 일떠선 압록강반의 농촌문화도시를 찾아서-
- 녀자레스링 55㎏급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오경령선수 영예의 1위 쟁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