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새로운 국제경제질서수립은 자주적발전의 근본조건
10月 27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0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발전도상나라들은 새 세기의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낡은 국제경제질서를 마스고 새로운 국제경제질서를 수립할것을 강력히 주장해나서고있다. 얼마전에 열린 유엔총회 제64차회의와 77개집단 외무상회의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이 새로운 국제경제질서수립을 강력히 요구해나선것은 자주권존중과 평등의 원칙에서 새 세기 자주적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다그쳐나가려는 시대적흐름의 반영이다.
지금 세계는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많은 나라들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과학과 기술,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기 위해 분발해 나서고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지난 시기와는 달리 력사의 뒤전에서가 아니라 시대발전의 앞장에서 내달릴 혁신적인 경제건설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새 세기 경제발전을 다그쳐나가는데서 발전도상나라들앞에 나서는 가장 큰 장애물의 하나는 낡은 국제경제질서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은 교활한 신식민주의정책과 낡은 국제경제질서에 의거하여 발전도상나라들의 자연부원과 로동의 열매를 략탈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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