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기준, 불공정성에 대한 신랄한 비난

주체98(2009)년 10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인류의 생존과 문명을 위협하는 핵무기철페를 요구하고있다.

얼마전 190여개 나라와 지역의 대표단과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유엔총회 제64차회의가 열리였다. 회의에서는 핵무기문제가 기본의제의 하나로 토의되였으며 미국의 주도하에 핵무기전파방지와 핵군축에 관한 유엔안보리사회결의 1887호가 채택되였다.

결의가 채택되자 회의장에서는 그를 배격하고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이중기준과 불공정성을 신랄히 비난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여러 발전도상나라들은 이번 결의를 국제사회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핵렬강들의 독점적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이중기준적인 문건으로 비난하였다.

인도네시아는 핵군축과 핵무기전파방지사이의 균형을 보장하며 《전파방지》를 구실로 평화적핵에네르기개발을 저애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남아프리카는 결의에 비핵국가들의 핵무기전파방지의무만이 강조되여있고 핵보유국들의 구체적인 핵군축공약이 언급되여있지 않은데 대해 크게 실망하였다고 지적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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