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
11月 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1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련합뉴스》는 남조선군부가 미국과 함께 그 무슨 《북의 급변사태》에 대처한 《작전계획 5029》를 완성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그에 의하면 내외호전세력들은 그 류형을 5~6가지로 나누고 그에 따르는 세부계획을 완성하였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것은 우리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이며 북남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반민족적인 범죄행위이다.
문제의 《작전계획 5029》가 매우 위험천만한 전쟁도발문서라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은 그 무슨 《급변사태》를 운운하며 이 전쟁계획에 따라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을 꾀하였다. 이 도발문서의 작성취지와 추구하는 목적의 엄중성, 그것이 초래하게 될 파국적후과로 하여 선행《정권》에서도 그것을 《개념계획》이라고 하였었다.
그런데 현 《정권》이 들어서면서 《개념계획》을 《작전계획》으로 바꾸고 그것을 완성하였다는것은 그들이 무엇을 추구하고있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알수 있게 한다. 《작전계획 5029》에 반영된 《급변사태》의 류형은 그 명백한 증거이다. 호전세력들은 《급변사태》의 류형을 존엄높은 우리의 《체제변화》와 《대량살상무기의 류출》, 뚱딴지같은 그 무슨 《내란》 등에 이르기까지 확대시키였다.
그 모든것은 우리에게 도저히 있을수 없는 상황들로서 그러한것들을 고안해낸것자체가 우리에 대한 용납될수 없는 도발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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