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을 오도하는 불순한 책동
8月 16th, 2009 | Author: arirang
최근의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하여 남조선당국은 지금 《북과의 대화는 북의 태도와 립장에 달려있다.》느니, 《북이 유화적으로 나오면 전향적인 조치를 취할수 있다.》느니 뭐니 하며 뻔뻔스러운 말장난을 늘어놓고있다.
이것은 남조선민심을 오도하는 간교하고 불순한 책동으로서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밀어넣은자들의 자기반성이 없는 또 하나의 대결넉두리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태도로는 언제 가도 북남관계를 개선할수 없다.
오늘 북남관계가 단절과 악화를 넘어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것은 전적으로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의 광란적인 반공화국대결정책때문이다.
리명박《정권》은 조국통일의 대강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전면부정함으로써 북남관계발전의 기초를 완전히 파괴해버렸다. 그리고는 반동적인 《비핵, 개방, 3 000》따위를 집요하게 추구하며 북남관계를 체계적으로 악화시켰다.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이 지금 북남사이의 현안문제들과 관련하여 《정부는 모든 일을 다하고있다.》느니, 《믿고 지켜봐달라.》느니 뭐니 하고 너스레를 피우지만 보수당국이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한 일이란 아무것도 없다.
한 일이 있다면 북남관계를 보다 더욱 악화시킨것뿐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국제적우려를 자아내는 파시즘부활책동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 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사자봉밀영
- 피맺힌 과거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력사의 교훈이다
- 미국의 《원조》는 공짜가 아니다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 점령군의 이전놀음을 벌려놓은 음흉한 계략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자유》와 《평등》타령은 위선이고 기만이다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세력권을 확대한 미국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