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만필 : 괴이한 정신병, 그 처방은?
주체112(2023)년 12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정신의학이라는 학문이 나온 때로부터 오늘까지 정신병에 대한 연구는 끊임없이 계속되여왔습니다. 그 과정에 수많은 정신병들이 발견되고 그에 대한 치료방법과 치료약들이 개발생산되고있습니다.
이러한속에 지금 괴뢰지역에는 현대의학계를 깜짝 놀래우는 괴이한 정신병을 앓고있는 병자들이 있어 사람들의 경악과 우려를 자아내고있습니다.
이런 정신병자들이 들어있는 병동들이 괴뢰지역에 수다한데 대충 꼽아보아도 《룡산》병동(괴뢰대통령실), 《통일부》병동, 《외교부》병동, 《국방부》병동, 《국민의 짐》병동 등이 있지요.
그럼 오늘은 《통일부》병동에 대해서만 보기로 합시다.
이 정신병동에는 지능지수가 특별히 낮은자들만 골라 모아놓았는데 주위사물에 대한 인식과 판단을 전혀 하지 못하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인지 시간과 장소, 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중이 념불외우듯 그 누구의 《인권》, 《자유》, 《개방》에 대해 자꾸 웅얼거리는가 하면 《병원》을 뛰쳐나가 《지지》, 《협조》라는 동냥바가지를 사방 들고다니며 구걸질에 여념이 없습니다.
《통일부》병동의 병자들은 《통일미래준비》, 《북의 태도변화》, 《북인권해결》 등의 매련없는 넉두리를 줄창 쏟아내며 하늘에 대고 주먹질해대는 추태를 부린다고 합니다.
그래도 《통일부》병동의 병자들이 제일 귀해하는 놈팽이들이 있는데 그게 누구들인지 압니까?
바로 《탈북자》라고 불리우는 인간쓰레기들이라고 합니다.
정신병자들은 이 추물들을 병동에 불러들이거나 혹은 언론에 출연시켜 거짓말경연을 자주 조직하는데 그 허풍의 량과 질에 따라 포상금(《국민혈세》)도 듬뿍듬뿍 안겨준다나요. 그야말로 《통일부》병동의 병자들은 괴상한 취미를 가진 정신병자들이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환각과 망상에 빠져 상습적인 히스테리발작을 일으키는《통일부》병동의 병자들의 추태가 참 가련타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가뜩이나 《친미종일》이라는 비루스에 감염되여있고 《반북》이라는 마약에 중독되여있는 이 병자들은 《흡수통일》이라는 망상에만 사로잡혀있다고 합니다.
사방에서 《무골층》, 《밥버러지》라는 야유와 조소가 계속 터져나오자 제법 《조사》인지, 《발간》인지 하는 놀음판을 벌렸는데 그게 뭐 《북인권실태조사》인지, 《통일백서발간》인지 하는거라나요. 물론 정신병자들이 하는짓이니 들여다볼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통일부》병동의 병자들은 모두가 진찰이나 치료를 받는것을 무척이나 싫어한답니다.
정신병자가 자기를 정신병자라고 생각하는걸 봤습니까.
그럼 《민간의원》(민심)들의 진단을 몇가지 봅시다.
《<인권>, <변화>, <압박>, <대결>이라는 허망하고 괴상한 말만 반복한다. 정신병세가 말기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줌.》, 《<국방부>병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먹자랑을 해대며 <압도적힘>, <전쟁불사>를 마구 련발한다. 일종의 피해망상, 과대망상에 빠져있음.》, 《<룡산병동>의 윤가라는 특등병자의 눈치를 잘 살핀다. 거기에 밥줄이 매여있다는것만은 잘 알고있음.》…
이렇듯 환각과 망상, 의식장애와 지능장애, 정신분렬 등 정신병증세를 종합적으로 체질화한 괴이한 정신병자들, 의학계를 놀래우고도 남을 합병증말기에 이른 병자들이 바로 《통일부》병동의 병자들입니다.
하기에 《민간의원》들은 이렇게 처방을 내렸습니다.
《약이나 치료방법이 따로 없음. 황당한 망언과 망측한 추태로 세상을 소란케 하는 정신병자들에겐 강한 몽둥이찜질이 제일임.》
옳습니다.
밤낮으로 고장난 축음기처럼 무엄하고 괴이쩍은 나발을 쏟아내고 허튼 여론만 퍼뜨리며 세상 못된짓만을 일삼는 이 병자들에게는 그것이 유일한 처방입니다.(전문 보기)
투고 : 옛 《칼잡이》의 부정부패일가족속-《종합범죄집단》
주체112(2023)년 12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칼잡이》, 이것은 검사시절 윤석열역도에게 붙어다니던 별칭이였다. 이 별칭이 지난 괴뢰대통령선거에서 《살아있는 권력수사》로 역도의 몸값을 올리고 민심을 기만하는 하나의 도구로 활용되였었다.
그러나 《부정부패앞에서는 무자비하다.》던 이 《칼잡이》의 보호와 그늘밑에서 수십년동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추악한 부정부패를 일삼은 무리가 있었으니 다름아닌 김건희를 비롯한 그 일가족속들이다.
최근 폭로되여 사회각계의 비난이 높아가는 속에 수사가 시작된 김건희의 《명상품가방수수사건》과 같은것은 역도와 일가족속들이 저지른 죄악에서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부산저축은행사건》수사무마의혹, 검찰과 언론의 《유착의혹사건》수사방해의혹, 불법판사사찰의혹, 《군복무면제를 위한 시력검사조작의혹》, 《삼부토건》건설회사의 뢰물을 받고 수사를 방해한 의혹, 《검찰특수활동비람용의혹》, 《라임 및 옵티머스환매중단사건》수사조기종결의혹, 《녀배우성추행사건》, 악성전염병파급관련 《신천지》교회수사중지의혹 등 윤석열역도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포함하여 그 일가족속들이 저지른 부정부패혐의사건들은 무려 170여가지나 된다고 한다.
역도의 녀편네 김건희로 말하면 이미 론문표절과 학력 및 경력위조, 《코바나콘텐츠협찬금수수》,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을 비롯한 온갖 범죄의혹들이 붙어있어 《부정부패표본》이라는 비평을 받고있다. 그리고 역도의 집권이후에는 권력을 등대고 《서울-양평고속도로 로선변경의혹》과 《고속도로휴계실특혜의혹》, 《부패혐의를 감싸준 변호사를 정보원 실장으로 등용하게 한 권력도용혐의》를 비롯하여 치부와 향락만을 추구하는 부정부패의 악취가 진하게 풍겨 사회적비난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역도의 장모라는것도 마찬가지이다.
이미 서울과 경기도, 충청남북도 등 23곳에 고급아빠트와 방대한 면적의 토지를 부정협잡의 방법으로 소유하고있다가 들통났으며 불법적으로 료양병원을 개설하고 운영에 관여하면서 2년동안에 수많은 돈을 삼킨것으로 하여 감옥에까지 들어갔던 상습적인 전과자이다. 얼마전에는 《은행통장위조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역도의 처남은 또 어떤가. 문서위조 등을 통해 숱한 공적, 사적자금을 횡령한 《공흥지구개발특혜》사건으로 재판중에 있는 범죄자이다.
이러한 사실자료들은 윤석열역도의 일가족속이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부정부패왕초, 이미 감옥에 열백번도 더 처박혔어야 할 특등범죄집단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지금 괴뢰지역의 각계층속에서 《권력으로 사적리익을 챙기고 내편은 무죄로, 네편은 유죄로 만드는 윤석열식검찰공화국은 정치적, 자의적수사가 판을 치고 자신과 가족만 례외가 되는 윤석열부패일가보호왕국이다.》, 《윤석열과 그의 처가집은 악질적인 사기범죄로부터 전형적인 권력형부정부패까지 총망라된 종합범죄집단이다.》, 《윤석열검찰에서 정의의 녀신 디케의 저울은 완전히 망가져버렸다.》는 거세찬 비난과 규탄이 쏟아지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민심의 규탄을 받고있는 옛 《칼잡이》의 부정부패일가족속-《종합범죄집단》의 파멸은 시간문제이다.(전문 보기)
단평 : 갈데없는 《술통령》
주체112(2023)년 12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1월 24일, 세계박람회개최지투표를 나흘앞둔 이날 윤석열역도가 해외행각에 데리고간 재벌기업가들과 비밀리에 밤늦도록 술판을 벌려놓은 사실이 괴뢰언론들을 통하여 말짱 공개되였다.
술판을 벌려놓은 그 시각 괴뢰대통령실것들은 윤석열역도가 《지금 박람회유치와 관련하여 계속 분주하게 무엇인가 일을 하고있다.》고 하면서 《혼신의 대장정이 이 시각 현재도 진행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괴뢰대통령실이 직접 나서서 식당예약을 하였고 역도가 즐겨마시는 《소폭(맥주에 소주를 탄 폭탄주)》까지 제조되였다고 하니 그날의 술자리가 어떻게 흘러갔으리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나가서도 샌다고 술이라면 오금을 못쓰는 그 버릇이 해외행각때라고 달라지겠는가.
괴뢰지역의 각계층이 윤석열역도에게 《술통령》이라는 또 하나의 오명을 붙여놓은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극도의 무지무능과 반인민적악정으로 민생은 나날이 피페해지는데 집안에서도 밖에 나가서도 술판만 벌려놓는 알콜중독자를 정신빠진 사람이 아니고서야 과연 어느 누가 지지하겠는가. 그러니 날로 지지률이 폭락할수밖에.
민생은 내팽개치고 술놀이만 즐기는 《술통령》에게 민심은 이미 등을 돌려댄지 오래다.(전문 보기)
[사진과 글] : 날로 달아오르는 《윤석열거부》열기
주체112(2023)년 12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년말에 들어서면서 맵짠 추위가 이어지고있다. 하지만 괴뢰지역의 거리와 광장을 비롯한 곳곳은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르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규탄하는 민심의 투쟁열기이다.
아래의 사진은 얼마전 서울에서 민주로총을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이 민중의 로동권과 생존권을 거부한 윤석열역도의 지속적인 《거부권》람발책동에 분노를 터치며 《거부권람발, 윤석열정권 거부한다! 시국대회》를 전개한 모습이다.
대회에서 발언자들은 《절차 안지키고 법 안지키고 체면 몰수하고 국민눈치 개의치 않고 <거부권>을 즐기는 윤석열의 민주파괴가 도를 넘었다.》고 지적하면서 민심의 요구를 계속 거부하는 윤석열역도의 죄악을 낱낱이 폭로규탄하였다. 이어 《로동3권을 부정하는 윤석열, 언론을 장악하여 국민의 귀와 입을 막는 윤석열, 국회를 무너뜨리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윤석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전쟁으로 위협하는 윤석열을 그대로 둘수 없다.》, 《국민을 기만하고 위해를 가하는 반민주적인 폭력정권을 우리 손으로 끌어내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행진을 진행한 다음 《국민이 준 권력을 자기의 측근과 처가부정부패를 덮어버리는데 리용하고 로동자와 농민을 비롯한 각계층의 생존권을 내팽개친 정권은 임기를 채우지 못하였다.》고 경고하면서 《윤석열거부》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갈것을 결의하였다.
같은날 서울뿐 아니라 부산과 울산, 제주 등 괴뢰지역 각지에서도 《윤석열거부권규탄 시국대회》가 진행되였다.
괴뢰지역의 도처에서 사람들이 살을 에이는 강추위도 무릅쓰고 또다시 거리로 떨쳐나선것은 과연 무엇때문이겠는가.
살기 위해서이다. 온갖 불안과 고통을 털어버리고 사람답게 살고싶은 그 마음에서였다.
그러나 윤석열역도는 인간의 삶의 요구, 민중의 초보적인 로동권, 생존권마저 거부해나섰다.
제놈의 측근들과 일가족속들의 특권, 사리사욕, 부정부패행위는 무조건 비호두둔하면서도 말이다.
바로 그래서 각계각층은 《검찰공화국》이라는 새로운 지옥을 만들어놓고 자기들을 죽음과 고통에로 몰아넣고있는 극악무도한 파쑈광, 악한에 의해 불행을 강요당하기만 할수 없어, 앉아서 죽을수만 없어 생존권사수, 반윤석열투쟁의 불을 지펴올린것이다.
《지금처럼 살순 없지 않습니까.》
이는 《대우조선》의 하청로동자들의 웨침만이 아닌 각계층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검찰독재자, 인간백정의 악행을 절대로 용서치 않으려는 민심의 끓어오르는 분노와 투쟁열기는 이처럼 날이 갈수록 더욱 달아오르고있다.(전문 보기)
투고 : 지지률하락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주체112(2023)년 12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의 지지률이 날로 하락하고있다.
최근 《한국리서치》를 비롯한 4개 괴뢰여론조사기관들이 공동조사하여 발표한데 의하면 역도의 지지률이 30%계선을 기록하고있다.
이것은 《공정》과 《상식》을 운운하며 권력의 자리에 오른 역도가 민생에 등을 돌리고 반인민적인 파쑈악정을 일삼은 결과이며 무지와 무능, 사대굴종정책의 필연적산물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지난해 괴뢰대통령선거에서 0. 7%의 득표률차이로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 윤석열역도는 민생파탄, 경제파탄을 더욱 심화시킨 무지스러운 경제정책, 로동계탄압을 동반하는 반로동정책을 일삼고 정치적적수제거와 각계층에 대한 무지막지한 탄압을 악랄하게 감행하여 파쑈독재의 암흑시대를 부활시켰다.
또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여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하고 하루가 멀다하게 외세와의 북침전쟁연습으로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켜 괴뢰지역 주민들을 하루도 마음편히 살수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전 세계가 규탄하는 핵오염수방류의 둘러리노릇을 하며 친일굴종의 죄악을 덧쌓아가는것으로 하여 윤석열역도에 대한 민심의 분노는 하늘에 닿았다.
그뿐이 아니다.
《서울-양평고속도로특혜의혹》, 《부산저축은행사건》, 《론문표절의혹》과 같은 역도의 일가족속들의 숱한 부정부패행위들이 꼬리를 물고 드러나 부패왕초-윤석열이라는 비난이 나날이 높아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도는 제놈에 대한 지지률이 낮은 원인이 《언론계를 좌파들이 장악하였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저들에게 비판적인 언론들을 《반국가세력》, 《가짜뉴스》로 몰아대면서 비렬한 방법으로 탄압하고있다.
현실은 윤석열역도의 지지률폭락이 극도의 무지무능과 반인민적통치로 초래된 응당한 귀결이며 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의 반영이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하고있다.
윤석열역도의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민심의 저주와 분노는 오늘 윤석열거부, 윤석열탄핵투쟁으로 폭발하여 괴뢰전역을 뒤흔들고있다.
《윤석열탄핵 범국민운동본부》가 결성되고 온 한해동안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시위와 집회, 기자회견, 시국선언발표가 이어지고있다.
오죽하면 제 족속들에게서까지 《지금 윤석열의 국정지지도로는 <국민의 힘>에서 무엇을 해도 판세를 뒤집을 방법이 없다.》는 개탄이 쏟아져나오겠는가.
죄는 지은데로 가고 물은 제곬을 따라 흐르는 법이다.
윤석열역도의 지지률하락은 정치적운명이 이미 기울어버린 역도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것이 시간문제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년말까지 풍기는 화약내가 시사해주는것
주체112(2023)년 12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괴뢰호전광들이 남강원도 린제군에서 괴뢰지역강점 미제침략군부대들과 함께 《련합과학화전투훈련》이라는것을 감행하였다.
무려 11일동안에 걸쳐 벌어진 이번 훈련에는 괴뢰군 제7보병사단관하 부대들과 미제침략군 제2보병사단, 《한미련합사단》관하 《스트라이커》려단전투단 1개대대를 포함하여 4 200여명의 병력과 땅크, 장갑차를 비롯한 300여대의 전투장비들이 동원되였다.
괴뢰호전광들의 이번 《련합과학화전투훈련》은 한마디로 년말까지 정세를 극도로 긴장, 고조시키고 이 과정에 외세와의 북침전쟁준비를 하루빨리 완비하기 위한 범죄적흉계에 따른것이다.
사실 올해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감행한 북침전쟁연습소동은 그 규모와 방식에서 전례가 없는것이였다.
지난 3월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공격을 가상하여 감행된 력대 최장기의 대규모북침핵전쟁연습인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과 1만명이상의 대병력과 수많은 살인장비들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진 《쌍룡》훈련, 이어 제주도주변해역에 미핵항공모함 《니미쯔》호타격단과 일본해상《자위대》함선을 끌어들여 감행한 미일괴뢰《련합해상훈련》, 지난 5월말부터 6월중순까지 5차에 걸쳐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륙해공군합동무력이 동원된 가운데 감행된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 지난 8월 대규모의 병력과 첨단살인장비, 지어 미우주군까지 동원되여 벌어진 《을지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 지난 10월과 11월 미핵동력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단과 《칼빈슨》호타격단, 핵추진잠수함 《싼타페》호, 일본《자위대》무력까지 참가하여 벌어진 각종 련합훈련들…
이 모든 훈련들이 우리 공화국을 전면적으로 침공하기 위한 미제침략군과 괴뢰군부대들의 작전수행절차와 실동능력을 숙달완성하며 나아가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예비전쟁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번에 벌어진 《련합과학화전투훈련》 역시 그 일환이다.
더우기 지난해와는 달리 훈련기간을 대폭 늘이고 훈련강도를 높였으며 괴뢰지역에 순환배치된 미제침략군 《스트라이커》려단전투단 대대급을 올해 3월에 이어 이번 《련합과학화전투훈련》에 또다시 끌어들인 사실들을 보아도 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북침광기가 어느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를 가히 짐작할수 있다.
온 한해 그칠새 없는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괴뢰 전 지역을 하나의 거대한 전쟁시연회마당, 핵전쟁예비연습장으로 전락시키고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고조시켜온것도 모자라 해를 마감하는 시각까지 화약내를 풍기는 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호전적망동은 괴뢰지역의 민심은 물론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와 경계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최근 괴뢰지역의 각계층과 특히 군사분계선일대의 주민들, 시민사회단체들이 《요즘 군사분계선일대의 남쪽에서 전쟁이 난것처럼 매일 군사훈련이 벌어지고있다. 수십대의 땅크가 움직이고 무인기가 빈번히 날아다닌다. 이러다가 전쟁이 터지는것이 아닌가.》, 《9. 19남북군사분야합의의 무력화조치까지 강행한 윤석열정부가 정세를 전쟁상황으로 몰아가고있다. 국민을 인질로 삼고 전쟁놀이에만 미쳐있는 윤석열정부때문에 매일 송곳방석에 앉은 기분이다.》 등의 불안과 우려를 표시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괴뢰지역에서 년말까지 지속되는 살벌한 전쟁분위기는 무엇을 시사해주는가.
한마디로 조선반도정세를 항시적인 긴장상태에 몰아넣고 일촉즉발의 최극단으로 치닫게 하는 주범, 지어 핵전쟁발발까지 추구하는 범죄집단이 다름아닌 윤석열괴뢰호전집단이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그리고 외세와 야합한 괴뢰역적패당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하여 올해의 불안정한 조선반도정세가 다음해에는 더욱더 예측할수 없는 통제불능의 상황으로 치닫게 될수 있음을 예고해주고있다.
스스로 죽음의 함정을 파는것보다 더 어리석은짓은 없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우리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하기 위해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날뛰고있지만 그것은 비루먹은 강아지 대호앞에서 힘자랑하는것과 같은 무모하고 미련한 자멸적망동에 불과할뿐이다.(전문 보기)
투고 : 《특등공신》의 민심달래기
주체112(2023)년 12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대미, 대일외교를 확신한 윤석열외교의 현주소》, 《윤석열<몰빵외교>의 필연적결과》, 《돈쓰고 실속없는 윤석열식<판매외교>》, 《외교, 전략, 정보가 모두 뒤죽박죽》, 《국제적인 외토리 윤석열》, 《박람회유치참패의 특등공신은 윤석열》…
이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이 2030년 세계박람회개최권획득경쟁에서 대참패한 후 괴뢰지역의 각계층과 외신들속에서 터져나온 비난의 목소리이다.
사태가 이쯤되고보면 잠자코 앉아 민심이 무엇때문에 이번 참패에 대해 그토록 경멸과 조소를 보내는것인지, 어째서 세계가 괴뢰지역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지에 대해 돌이켜보고 뒤늦게라도 원인을 찾고 머리숙여 통절한 반성을 했어야 할것이다.
그러나 이 《특등공신》은 어떻게 하였는가.
괴뢰정부관계자들과 괴뢰《국민의 힘》지도부것들, 대기업우두머리들을 꽁무니에 달고 부산에 나타나 그 무슨 《시민격려간담회》놀음을 벌려놓고는 《전 세계에 부산을 선전했다.》느니, 《부산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되였다.》느니 하며 뻔뻔스럽게 놀아댔다.
제놈의 비루한 몸값, 무지무능을 인정하고 통절한 반성을 할 대신 역도가 이처럼 철면피하게 놀아댄데는 부산지역의 민심을 돌려세우는 문제가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되고있는 사정과 관련되여있다.
최근 괴뢰지역에서는 사대매국과 반공화국대결소동, 반인민적악정과 검찰독재통치만을 일삼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저주와 분노가 날로 높아가고 《윤석열심판! 윤석열퇴진! 윤석열탄핵!》이라는 대중적항거의 열풍이 세차게 몰아치고있다. 특히 2030년 세계박람회개최권획득경쟁의 패배로 하여 부산지역에서 역도에 대한 원성은 하늘에 닿고있다.
이것은 역도와 졸개들에게 불안과 우려, 공포심을 더욱 증대시키고있으며 특히 다음해 4월에 치르게 될 괴뢰국회의원선거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져주고있다. 이에 바빠맞아 역도는 대기업의 수장들을 휘동하여 부산의 《깡통시장》까지 돌아치면서 《박람회전시장부지에 외국투자기업들을 끌어들여 박람회를 개최했을 때보다 부산을 더 발전시키겠다.》, 《청년일자리를 부산에 만들겠다.》고 너스레를 떨고 촬영기앞에서 《떡볶이급식》, 《고기떡매식》놀음과 같은 유치한 광대극을 연출한것이다.
이에 대해 언론들도 《흔들리는 부산민심과 무관치 않다.》, 《2030년 세계박람회유치참패로 실망한 부산민심을 달래기 위해 정부, 여당, 재계가 총출동하는 희비극이 벌어졌다.》, 《기업인들을 둘러리로 세운 정치연극. 그래도 외교무능은 가리워지지 않는다.》등으로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다.
명백한것은 윤석열역도가 별의별 유치한 광대극을 연출해도 성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는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강화되는 3자협력, 심화되는 안보위기
최근 괴뢰역적패당이 반공화국대결을 노린 미일상전들과의 3자협력강화에 더욱 매여달리고있다.
얼마전 괴뢰들은 일본 도꾜에서 미일상전들과 《북싸이버위협》대응을 위한 《외교국장급 실무회의》를 진행한데 이어 서울에서 《안보실장협의회》를 열고 우리의 핵무력고도화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3자협력방안을 모의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들판의 소가 천방지축 날뛰는것은 불을 맞았기때문이고 지경밖의 적대세력들이 안절부절 못하는것은 잔뜩 겁에 질렸기때문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의 심장을 한줌으로 졸게 만드는것은 갈수록 더욱 무섭게 솟구쳐오르는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력이다. 세인을 경탄케 하는 주체의 절대병기들이 말해주고있듯이 지금 우리 국가는 최강의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간담을 서늘케 하는 우리 공화국의 군력은 괴뢰역적패당에게 극도의 공포로 되고있으며 이로부터 괴뢰들은 잔명부지를 위한 출로를 미일상전과의 3자협력강화에서 찾으려고 더욱 부산을 피우고있는것이다.
문제는 그것이 목숨부지를 위한 길이 아니라 오히려 정반대의 길이라는데 있다.
괴뢰들이 미일상전과의 3자협력을 강화한다는것은 곧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전략실현과 《아시아판나토》조작의 돌격대노릇에 더욱 충실해야 함을 의미한다. 다시말하여 미국이 시키는대로 군사적대결과 충돌의 총알받이노릇에 보다 열성을 부려야 하고 미국이 이끄는대로 불판이든, 벼랑이든 마구 끌려다니며 더욱 위험한 대포밥노릇을 해야 한다는것이다.
미국이 협력강화를 구걸하는 괴뢰들의 요구를 군말없이 받아물며 군사적결탁의 도수를 보다 강화하는것도 괴뢰들을 반공화국침략책동은 물론 주변나라들을 반대하는 군사적대결소동의 돌격대로 더욱 효과적으로 써먹기 위해서이다.
그러한 3자협력의 강화가 다름아닌 괴뢰지역의 안보위기심화로 직결되리라는것은 론의할 여지도 없다.
그래서 《안보위기 심화시키는 3자협력 중단하라!》, 《북침동맹 아시아판나토를 규탄한다!》, 《친미친일호전무리 윤석열 타도하자!》라는 구호밑에 괴뢰 전 지역에서 반전, 반윤석열투쟁이 더욱 고조되고있는것이다.
침략적외세를 등에 업고 기어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끝까지 대결해보겠다는 괴뢰역적패당의 단말마적몸부림은 오히려 저들의 안보위기를 더욱 심화시키는 어리석은 자멸적결과로 이어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분별잃은 대결광기는 자멸행위
주체112(2023)년 12월 20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분별잃은 대결광기는 자멸행위》,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북침전쟁도발에 미쳐돌아가는 괴뢰군부것들이 년말에도 대결망발을 줴쳐대며 광기를 부리고있습니다.
아다싶이 괴뢰군부것들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미제침략군부대들과 《련합과학화전투훈련》이라는것을 벌리였습니다. 10일 괴뢰륙군참모총장이라는자는 《과학화전투훈련장》의 훈련지휘통제소와 야전지휘소를 돌아치며 《적과 싸워이길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강화해야 한다.》, 《적으로 하여금 도발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망발을 늘어놓았습니다.
《련합과학화전투훈련》은 괴뢰들이 《유사시》 미군부대들과의 련합작전능력을 강화할 목적밑에 2011년 6월부터 벌리고있는 침략전쟁연습입니다.
온 한해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연습소동에 미쳐날뛰여온 괴뢰들이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도발》을 구실로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는것이야말로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습니다.
정초부터 미국과의 《련합훈련》, 《단독훈련》을 비롯하여 각종 북침전쟁연습들을 한시도 중단없이 벌려놓아 2023년을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극도로 고조시킨 최악의 한해로 만든것이 바로 괴뢰들입니다.
괴뢰들이 올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외세와 야합하여 벌린 대규모합동군사연습만 해도 60여차이며 단독으로 벌린 북침전쟁연습들의 회수는 미처 셀수 없을 정도입니다.
지난 11월 한달만 보더라도 《련합지휘훈련》, 《합동해상훈련》, 《쌍매훈련》, 《전시련합특수작전의 수행능력향상을 위한 련합훈련》, 《2023 호국합동상륙훈련》, 《대침투종합훈련》, 《해상포병사격훈련》, 《서북도서방어종합훈련》 등을 광란적으로 벌리였습니다.
년중내내 괴뢰지역에서 감행된 화약내짙은 침략전쟁연습들은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장본인, 도발자가 과연 누구인가를 명백히 보여주고있습니다.
괴뢰역적패당은 똑똑히 알아두어야 합니다.
분별잃은 대결광기는 자멸행위라는것을.
지금까지 《분별잃은 대결광기는 자멸행위》,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윤석열퇴진으로 평화를 지켜내자!》,《역천자, 망한다! 윤석열을 끌어내리자!》,《군사깡패 전두환의 후예 국힘당을 해체하라!》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대중적항쟁 고조, 제69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외세에 추종하며 핵전쟁위험을 고조시키고 살인적인 악정으로 민중의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는 윤석열역도를 기어이 퇴진시키기 위한 각계층의 대중적항쟁이 괴뢰 전 지역에서 광범히 전개되고있다.
서울에서 《윤석열탄핵 범국민운동본부》, 민중행동, 비상시국회의, 민주로총을 비롯한 82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는 대중적초불투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비상행동을 결성하였다.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 종교인 등 각계층 군중이 투쟁에 떨쳐나섰다.
괴뢰전역에서 《윤석열퇴진으로 평화를 지켜내자!》, 《민의를 외면한채 거부권을 람발하는 윤석열을 거부한다!》, 《역천자, 망한다!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등의 함성이 터져나왔다.
16일 서울, 부산, 울산, 제주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각계 단체들이 시국집회들을 열고 윤석열역도퇴진투쟁을 더욱 확대해나갈것을 선언하였다.
집회들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집권행적을 목격하는 민중의 심정은 참담하다고 하면서 민주, 인권, 정의, 평화, 민생, 복리라는 가치들이 윤석열때문에 여지없이 무너져버렸다, 1년반이 넘도록 민중은 권력에 눈먼 무능한 윤석열이 사회를 얼마나 망가뜨리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는지 똑똑히 보고있다고 절규하였다.
특히 조선반도에 전운마저 감돈다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이 취임전부터 《선제타격》을 운운하더니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탄내고있다, 언제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긴장이 고조되고있다, 일방에 치우친 외교는 경제와 민생을 말아먹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법도, 민중의 눈도 개의치 않는자라고 하면서 민중을 거스르는것은 하늘을 거스르는것이다, 역천자는 망한다고 성토하였다.
민중에게 불행과 고통만을 들씌우고있는 윤석열은 지금 이 순간 스스로 운명을 다하였음을 깨달아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경고하였다.
그들은 각계 민중이 힘을 모아 불의하고 무능한 윤석열, 외세에 추종하는 윤석열을 퇴진시키자, 검찰독재를 몰아내자, 민생을 구원하자, 사람답게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내자, 독선과 위선에 맞서 전지역적인 저항행동을 벌려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이날 서울일대에서 제69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전개되였다.
맵짠 추위속에서도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초불들과 《무능력한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윤석열역도와 그 녀편네인 김건희에 대한 분노를 터뜨리며 반드시 2024년 윤석열탄핵의 봄을 만들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초불행동 공동대표를 비롯한 투쟁참가자들은 미국, 일본에 굴종하여 전쟁참사와 외교참사, 민생참사를 매일매시각 빚어내고있는 윤석열일당의 죄행을 성토하였다.
윤석열일당에 의해 전쟁위기와 민생파탄, 부정부패행위가 일상사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민중의 명령이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김건희를 특검하라, 《국민의 힘》은 해체하라고 웨쳤다.
그들은 윤석열일당이 독재기구를 통해 저들의 부패행위를 비호조장하고있는데 대해 폭로단죄하고 주가조작수사결과 김건희와 그 어미의 부정거래가담사실이 다 드러났지만 단 한번도 수사받은적이 없다고 하면서 《국회》는 김건희의 죄목을 밝히고 특검을 하루빨리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일당을 모조리 청산하지 않는다면 그 피해는 민중모두에게 미치게 된다, 윤석열이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고 그 일당이 심판받는 순간까지 초불집회가 꺼지지 않는 초불투쟁으로 될것이다고 하면서 초불투쟁에 각계가 더욱 적극적으로 호응해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안산초불행동, 부안초불행동, 부천초불행동 대표들이 공동으로 투쟁결의문을 랑독하였다.
결의문은 김건희특검은 이제 현실로 되고있다, 초불항쟁은 마침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있다, 민중의 강력한 초불투쟁은 고조되고있다, 김건희특검을 앞두고 윤석열과 《국민의 힘》을 포함한 보수적페세력들은 자중지란에 빠져 우왕좌왕하고있다, 위기탈출을 모색하며 허둥대고있지만 탈출구는 없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과 《국민의 힘》이 또다시 거부권행사를 획책하고있지만 더 큰 저항에 직면할것이라고 하면서 결의문은 윤석열이 현재의 통치위기에서 빠져나가기는 매우 어려울것이다, 그러나 조선반도 전쟁위기, 정치공작 등 충격적인 사건을 통해 위기를 모면하려는 시도는 충분히 예상된다, 초불민중은 윤석열의 그동안의 집권행적에서 집권유지술책을 꿰뚫고있다, 민중의 윤석열탄핵열풍은 더욱 거세질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윤석열의 몰락은 기정사실이다, 초불민중의 승리는 명백하다, 초불의 힘으로 기어이 승리의 2024년을 맞이하자고 하면서 결의문은 남녀로소 각계 민중이 굳게 뭉쳐 윤석열탄핵을 위한 거대한 초불바다를 이루어낼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집회참가자들은 《사기군 윤석열을 탄핵하라!》, 《군사쿠데타 전두환의 후예 검찰쿠데타 윤석열을 몰아내자!》, 《군사깡패 전두환의 후예 국힘당을 해체하라!》, 《명품뢰물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특검하라!》, 《부정부패 국정롱락 김건희를 특검하라!》, 《주가조작 경력조작 김건희를 특검하라!》, 《대국민사기 참사 국정조사 실시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행진을 벌렸다.
시위참가자들은 각계의 초불항쟁에 의해 윤석열은 통치기반이 무너지는 속에 지리멸렬할것이다, 《국민의 힘》의 분렬은 더 커질것이며 윤석열일당은 총선거를 전후로 해서 붕괴될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최악의 윤석열독재정권을 끝장내자》라는 구호밑에 괴뢰지역 도처에서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이 로동자, 민중의 생존권은 안중에도 없이 민의에 도전하는 윤석열의 부당한 로동악정을 규탄하고 검찰독재의 폭압에 맞서 로동자들의 요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들을 힘차게 전개하였다.
단체들은 권력과 자본가들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 법우에 군림하면서 민중을 암흑에로 몰아넣는 윤석열을 심판하기 위해 청년학생, 종교계, 시민사회, 진보정당들과 련대하여 민중항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것이다, 로동자들이 반윤석열투쟁의 주력대오가 되여 각계 민중과 함께 항쟁과 심판의 날과 달을 만들어낼것이다, 자주를 포기하고 굴종을 일삼으며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는 윤석열퇴진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릴것이다고 하면서 기세를 올렸다.
괴뢰언론들은 각계의 투쟁소식을 전하면서 이는 윤석열역도의 사대매국적이며 살인적인 폭정에 대한 민심의 저주와 분노의 분출이다, 반윤석열투쟁에 로동계까지 합세하면서 대중적인 투쟁분위기가 고조되고있다고 밝혔다.(전문 보기)
투고 : 무엇을 노린 《개각》놀음인가
주체112(2023)년 12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괴뢰대통령실에 《정책실》을 새로 내오고 수석비서관들을 모두 교체한데 이어 일부 장관후보자들을 내정하는 《개각》놀음을 벌려놓았다.
이와 관련하여 괴뢰대통령실것들은 《경제분야의 최고전문가의 출현》이니, 《대표적인 권위자의 내정》이니, 《전문성에 초점을 맞추었다.》느니 하는 미사려구를 늘어놓으며 저들의 《개각》놀음을 극구 합리화해나서고있다. 괴뢰《국민의 힘》의 친윤석열계세력들도 《위기대응에 초점을 맞추었다.》, 《가시적인 국정성과를 내겠다는 의지의 표현》 등의 낯뜨거운 수작들을 늘어놓으면서 역겹게 발라맞추고있다.
속 검은자일수록 비단두루마기를 입는다고 괴뢰역적패당이 놀아대는 꼴이 꼭 그 격이다.
현재 윤석열역도의 사대매국과 북침전쟁책동, 검찰독재통치와 부정부패로 인해 괴뢰지역의 경제와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안보》불안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로 말미암아 역도는 민심의 거세찬 저주와 규탄에 직면해있으며 지어 괴뢰지역의 야당들과 각계층속에서는 《탄핵》여론까지 나돌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이 그 무슨 《권위자》니, 《전문가》니 하고 떠들며 저들의 《개각》놀음을 자화자찬하고있지만 그것은 경제와 《민생》회복을 위해 노력하고있는듯이 생색을 냄으로써 등돌린 민심을 회유하여 날로 심화되는 통치위기를 수습해보려는 교활한 술수에 불과하다.
윤석열역도가 지금과 같이 정국이 어수선하기 그지없는 시점에서 《개각》놀음을 벌려놓은데는 보다 음흉한 목적이 깔려있다.
이번 《개각》놀음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다음해의 괴뢰국회의원선거출마를 위해 물러난자들의 자리를 메꾸는 식으로 진행되였다.
이번에 물러나는 장관들은 역도의 측근들로서 괴뢰여당의 간판으로 당선이 비교적 가능한 지역들에 유일후보로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번 《개각》에 앞서 괴뢰대통령실개편을 통해 교체된 시민사회수석, 사회수석 등도 다음해 괴뢰국회의원선거출마가 유력한 상태라고 한다.
이것은 윤석열역도가 제놈의 수족들을 다음해 괴뢰국회의원선거에 출마시켜 한명이라도 더 당선시킴으로써 괴뢰국회를 장악하고 검찰독재권력을 부지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음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가관은 《개각》이라는 미명하에 권력을 휘둘러 자기 심복들을 괴뢰국회에 박아넣으려고 악을 써대는 윤석열역도의 행태에 대해 괴뢰정치권에서 비난과 저주가 장마철 홍수처럼 터져나오고있는것이다.
야당세력들은 《반성과 쇄신이 없는 국민무시 찬물개각》, 《총선만 생각하는 도주개각》, 《측근총선출마용 개각》, 《불통과 독주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불통개각》이라고 반발하며 역도가 내세운 인물들에 대해 괴뢰국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히 검증할것이라고 벼르고있다. 지어 괴뢰《국민의 힘》내에서까지 《장관, 대통령실참모를 하면서 혜택을 누리고도 여당에 유리한 지역들이 출마지로 거론되는것을 보면 어이없다.》, 《험지에 나가서 의석을 더 만들라.》는 불만이 터져나오고있는 형편이다.
결국 윤석열역도의 안중에는 《민생》이란 전혀 없으며 속통에 꿈틀거리는것은 오직 권력유지, 검찰독재강화라는 야망뿐이라는것을 이번 《개각》놀음이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언론인 김남국
문답 : 참혹한 인간생지옥, 렬악한 인권페허지대 (3)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 민족끼리》기자가 나눈 문답-
주체112(2023)년 12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 어린이들, 로인들, 장애자들은 그 어느 사회에서나 특별히 보호되여야 할 사람들이다. 그들의 사회적처지와 형편이 어떠한가 하는것은 그 사회의 인권실태를 가늠하게 하는 중요한 척도의 하나로 된다. 그러나 괴뢰지역에서는 파쑈통치배들의 반인민적악정으로 인해 어린이들을 비롯한 사회적약자들의 인권이 참혹하게 유린당하고있다. 오늘은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실장: 지금 괴뢰지역에서는 수많은 어린이들이 학대와 멸시의 대상으로, 온갖 범죄의 희생물로 되여 피여나보지도 못한채 시들어가는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하고있다.
윤석열역도의 집권후 아동학대행위들은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괴뢰지역의 수많은 가정들에서 어린이에 대한 구타는 더 말할것도 없고 목욕실과 창고, 세탁기, 옷장 등에 장시간가두어놓기, 알몸상태로 밖에 내쫓기, 강제로 급식시키기, 쇠사슬이나 끈으로 목을 매여두기, 강한 수면제로 잠재우기 등 상상을 초월하는 별의별 형태의 학대행위들이 다 저질러지고있다.
《어린이집》과 학교들에서도 아동학대사건들이 끊임없이 지속되고있으며 어린이유괴, 랍치사건들도 끊기지 않고있다. 올해 괴뢰지역 언론들에 실린 내용만 보아도 9살짜리 남자어린이가 이붓어머니의 학대로 인해 려행용가방안에서 숨지고 령하 15℃의 날씨에 3살짜리 어린이가 내의바람으로 거리를 헤매이며 고통속에 몸부림쳤다. 그런가하면 출생한지 41일밖에 안되는 젖먹이어린이가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고 하여 친어머니로부터 살해를 당한 사건,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는 아들을 부모가 여러 차례 때리고 학대하여 숨지게 한 사건 등 끔찍한 아동학대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역도의 집권후 이러한 아동학대피해자수는 지난 시기에 비해 2배이상 증가하였으며 아동학대혐의로 검거된 피의자는 1만 수천명에 달하였다. 특히 부모에 의해 감행되는 아동학대사건들이 계속 늘어나 가해자중 부모가 차지하는 비률은 90%를 가까이하고있다.
기자: 반인민적인 사회제도와 윤석열역적패당의 악정으로 하여 괴뢰지역은 어린이들의 인권이 무참히 유린당하는 사회, 부모를 악마로 만드는 아동지옥이라는 오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사회적으로 우대와 존경을 받아야 할 로인들의 생활처지 역시 이와 조금도 다를바 없지 않는가.
실장: 물론이다. 지금 괴뢰지역에서는 자식들이 늙은 부모들을 버리거나 살해하는 행위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있다. 병든 어머니를 아들이 길에 버리고 달아난 사건, 치매를 비롯한 병을 앓는 부모를 자식이 살해한 사건, 돈을 벌지 못한다는 리유로 안해와 딸이 80대의 로인을 집에서 내쫓은 사건 등 자기를 키워준 부모를 학대하고 지어 살해하는 패륜범죄가 그치지 않고 발생하고있다.
하여 집에서 쫓겨난 수많은 늙은이들이 외롭게 외지에서 보내다가 숨지고있다. 피줄을 이어준 자식과 가까운 친척은 있으나 그들에게서 배반과 버림을 받은 로인들은 《얼른 죽어야 이 고통이 끝난다.》고 하면서 자식과 사회를 원망하며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
한편 괴뢰지역에서는 많은 로인들이 빈곤에 시달리고있으며 그중 절대다수가 늙고 병든 몸을 끌고 몇푼 안되는 돈을 벌기 위해 험한 일에 종사하고있다. 하지만 로인들의 고통같은것은 안중에도 없는 윤석열역적패당은 지난해에 2023년도 예산에서 《공공형로인일자리사업》몫을 뭉텅 잘라내였다. 올해 11월말 래년도 로인들의 일자리수를 《증가》시켜준다고 하면서 그 무슨 《계획》이라는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놓았지만 그것은 빈곤에 시달리는 로인들의 삶을 더욱 어렵게 하는 속임수라는것이 각계의 일치한 주장이다.
언제인가 괴뢰지역의 한 언론이 《대다수 로인들은 가난과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신음하고있다.》, 《많은 로인들이 따돌림과 빈곤속에서 외로운 사망과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있다.》, 《이 사회에서는 로인들이 존엄과 권리를 행사하며 근심없이 사는 때가 언제 가도 오지 않는다.》 등으로 로인들의 비참상을 폭로한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기자: 괴뢰지역에서 어린이와 로인들뿐 아니라 정신육체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할 장애자들의 신세는 더욱 말이 아니다.
실장: 2023년 2월 괴뢰지역의 한 여론조사기관이 장애자 2 0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자차별현황》을 조사한 결과 60. 3%가 대중교통수단들을 리용할 때 가장 심하게 차별당하고있으며 32%가 시설물에 접근하거나 그안에서 이동할 때에 차별을 체험하였고 21. 9%가 현금대출을 받을 때 차별받기가 일쑤이라고 답변하였다고 한다.
오죽하면 괴뢰지역의 《전국장애인차별철페련대(전장련)》라는 장애자단체가 장애자들의 인권보호와 권리실현을 요구하는 시위를 끊임없이 이어가고있겠는가.
하지만 이에 대해서도 패륜아인 윤석열역도는 《<전장련>시위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폭언을 거리낌없이 늘어놓으며 경찰을 내몰아 장애자들의 시위투쟁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있다.
한편 수많은 장애자의 부모들이 저주로운 사회를 원망하며 장애자인 자기 자식을 살해하고 스스로 세상을 등지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있다.
2022년 5월 친어머니가 발달장애자인 자식의 목숨을 끊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하였는가 하면 40대의 녀성이 6살 난 장애자아들과 함께 한날한시에 생을 마감하고 60대녀성이 30대의 장애자딸에게 수면제를 먹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람으로 태여나 사람답게 살아보려는 소박한 꿈이 장애자라는 당치 않은 리유로 무참히 짓밟히는 괴뢰지역이야말로 인간생지옥, 인권의 무덤이다.
이런 썩고 병든 사회는 앞날이 없다.(전문 보기)
■ 련 재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허세성객기로도 날벼락을 맞을수 있다
최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이라는 놈은 연평도와 그 주변의 괴뢰군부대들에 나타나 《9.19북남군사분야합의서 파기》를 운운하며 우리가 취한 정당한 군사적조치들을 《도발》로 매도하면서 그 무슨 《응징》을 떠들어댔다.
뿐만아니라 다른 괴뢰군부우두머리들도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비롯한 여러 모의판에서 《적이 도발하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의 원칙밑에 응징》하라고 고아댄데 이어 상전들이 있는 《한미련합군사령부》라는데 기여들어가서는 《한미동맹》의 압도적능력이니 뭐니 하며 아부아첨함으로써 역시 《충견》다운 기질을 발휘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미국상전과 야합하여 전시련합특수작전훈련, 련합과학화전투훈련을 벌려놓는 등 이해가 저물어가는 마지막순간까지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광란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안보환경을 통제불능의 극단상황에로 몰아가다 못해 끝끝내는 북남군사분야합의서라는 《마지막안전고리》마저 뽑아버린자들이 뒤가 켕겨 부리는 허세성객기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역적패당의 사대매국적이고 무책임한 망동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지역에는 일촉즉발의 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다.
국제사회는 괴뢰패당이 미국의 사촉을 받아 우리의 정찰위성발사를 코에 걸고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일방적으로 파기한데 대해 《리치에도 맞지 않는 무분별한 처사》, 《치졸한 보복성 조치》로 락인하고 《대규모갈등으로 확대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해나서고있다.
군사분계선 괴뢰지역 주민들속에서는 《9.19군사합의가 사실상 무효화된 이후 군사분계선일대에 긴장감이 흐르고있다.》, 《평화의 안전핀이 사라졌다.》, 《이러다 전쟁나는거 아닌가.》 등 불안과 공포감이 짙어가고있으며 괴뢰정치권과 전문가들속에서도 이 땅우에 또다시 전쟁의 참화를 불러오는 괴뢰역적패당에 대한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겁먹은 개가 더 요란하게 짖는다고 했다.
괴뢰패당의 역겨운 객기가 일고의 가치도 없지만 계속 시끄럽게 짖어대다가는 마른 하늘에서 날벼락을 맞을수도 있다.(전문 보기)
파멸의 나락에 직면한자들의 부질없는 몸부림
주체112(2023)년 12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괴뢰역적패당이 일본 도꾜에서 미일상전들과 외교국장급실무회의를 진행한데 이어 지난 9일에는 미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일본국가안전보장국 국장놈들을 서울에 끌어들여 《3자안보실장협의회》라는것을 벌려놓았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힘의 실체와 비약적발전상에 혼비백산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이고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전략실현과《아시아판나토》조작의 돌격대로 나서서 저들의 《안보》위기를 더욱 심화시키는 어리석은 망동외 다름아니다.
이번《3자안보실장협의회》라는것을 놓고보아도 그렇다.
이《협의회》놀음은 지난 8월 미국의 《캠프 데이비드》에서 진행된 미일괴뢰《수뇌자회의》합의를 리행하기 위한 세부방안을 모의할 목적으로 벌어졌다고 한다.
이 마당에서 상전과 주구들은 그 무슨 《북대응전략수립》따위를 운운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 최대로 압박》하기 위한 《새로운 3자발기추진》, 《 북미싸일경보정보의 실시간공유 》 , 《 다년간의 3자련합훈련계획 수립 》 , 《 추가대북제재》 등을 공공연히 제창하였다.
괴뢰역적패당이 우리의 정당한 자주권행사를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불순한 반공화국적대행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이야말로 절대로 용납못할 범죄적도발망동이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고의적으로 파기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전쟁불장난소동에 발광하는 괴뢰들의 분별없는 대결망동으로 말미암아 다치면 터질듯한 위기국면이 조성되였다.
이러한 때에 괴뢰역적패당이 미일상전들과 반공화국대결모의판을 련이어 벌려놓은것은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실전적인 공동행동을 보다 강화하고 무모한 핵전쟁책동을 극대화하려는 전쟁세력들의 기도가 엄중한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주는 뚜렷한 증거이다.
현실은 외세를 등에 업고 반공화국대결에 광분하는 괴뢰들이야말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악화만을 몰아오는 주범, 핵전쟁발발의 실제적위험인자임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우리의 군사적강세에 의해 유명무실해지고 넝마짝같이 된 반공화국《3자공조》에 한사코 매달리는 괴뢰패당의 망동은 파멸의 나락에 직면한자들의 부질없는 몸부림일뿐이다.(전문 보기)
투고 : 로동운동단체말살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주체112(2023)년 12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반정부투쟁에 나서고있는 로동운동단체들을 말살하기 위해 보다 음흉한 수법에 매달리고있다.
온 한해 생존권사수를 위한 로동계의 투쟁을 《불법파업》이요,《건폭》(《건설로조폭력배》)이요 하면서 중상모독하며 파쑈적폭거로 무자비하게 탄압해온 괴뢰역적패당이 요즘에는 로동운동단체들을 비렬한 방법으로 없애버리려고 책동하고있는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로동운동단체말 살책동은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사회적불신과 반감을 조장하고있는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되고있다.
《고용로동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괴뢰행정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로동조합이 부패되여 로동자에 의한 로동자의 착취가 이루어지고있다.》느니, 《로동자의 11%만 망라된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이 전횡을 부리고있다.》느니 하는 랑설을 퍼뜨리고있다.
여기에 경찰과 검찰, 보수언론들이 총동원되여 경쟁적으로 《로동계가 공공질서혼란과 경제악화를 초래하고 민생을 더 어렵게 만든다.》고 하면서 로동운동단체들을 《사회질서를 혼란시키는 집단》, 《부정부패집단》으로 여론화하고있다.
력대 괴뢰정권들도 로동운동단체들을 탄압해왔지만 윤석열역적패당처럼 로동운동단체에 《부패세력》, 《반정부세력》이란 딱지를 붙여 대대적이고도 철저한 《괴멸작전》을 벌린적은 일찌기 없었다.
한편 윤석열역적패당은 로동운동단체내부를 분렬와해시키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역적패당은 《고용로동부》와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괴뢰행정부산하 로동관련위원회들에서 활동하는 《근로자위원》추천권문제의 《불공평성》을 의도적으로 부각시키고있다. 민주로총과 《한국로총》만이 아닌 다른 로동조합, 단체들에도 위원추천권을 주어야 한다고 떠들며 로동운동단체들간의 알륵을 조장시키고있는것이다.
또한 《재정운영의 투명성보장》, 《로동조합부패척결》, 《귀족로조청산》을 구실로 로동조합들에 회계장부를 공개하도록 강요하는가 하면 회계장부공개를 받아들이면 《로동조합운영비의 15%에 해당한 세금을 면제해줄것》이라고 회유하여 이를 로동조합들간의 불신과 갈등을 조성하는 계기로 써먹고있다.
이와 함께 괴뢰기업들을 사촉하여 로동조합들이 일감을 놓고 싸우게 만드는 등 로동운동단체들이 서로 반목질시하도록 쐐기를 치고있다.
문제는 무엇때문에 역적패당이 온갖 비렬한 수법에 매달리면서 로동운동단체들을 말살하기 위해 그토록 피눈이 되여 날뛰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바로 윤석열역도퇴진투쟁의 앞장에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이 서있기때문이다. 다시말하여 반정부투쟁의 선봉에 있는 로동운동세력을 말살하여 심각한 대내통치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것이다.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짓밟는 로동운동단체말살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하기에 지금 괴뢰지역에서 로동운동세력을 비롯한 각계층은 이렇게 함성을 터치고있다.
《윤석열과는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다.》, 《로동자의 삶을 뿌리채 파괴하는 반로동의 시간속에 사활의 시각이 도래하였다.》, 《악정하에 죽느니 생존권을 지켜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자.》…(전문 보기)
《군사적충돌 부르는 적대행동 즉각 중단하라!》 -괴뢰지역 단체들 항의행동 전개-
13일 괴뢰지역의 《경향신문》이 괴뢰군깡패들의 무모한 군사적망동으로 악몽에 시달리고있는 군사분계선일대의 괴뢰지역 주민들과 각계의 항의행동소식을 전하였다.
괴뢰지역 강원도일대의 주민들과 10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평화와 련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련석회의》가 13일 서울 룡산의 괴뢰대통령실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군사적충돌을 부르는 적대행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때문에 9.19남북군사분야합의서가 사실상 무효화된 이후 군사분계선일대에서 긴장감이 흐르고있다, 평화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고리가 사라졌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평화는 생존과 관련된 문제이다, 전쟁의 불안없이 평화롭게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군사적충돌이나 전쟁과 같은 위험천만한 사태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경기도 파주지역의 주민, 시민사회단체들도 최근 군깡패들이 매일과 같이 수십대의 땅크를 비롯한 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전쟁분위기를 고취하며 돌아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항의행동참가자들은 접경지역의 곳곳에서 전쟁위기감이 높아가고있다고 하면서 《군사적충돌 부르는 적대행동 즉각 중단하라!》, 《전쟁은 안된다.한반도에 평화를!》이라고 웨쳤다.(전문 보기)
투고 : 도발자들의 무모한 허세성객기
주체112(2023)년 12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윤석열역적패당이 9. 19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파기한 이후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기승을 부리며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놈과 륙군참모총장이란자가 최전방괴뢰군부대와 《수도방위사령부》관하 반항공부대, 싸이버작전사령부 등 괴뢰군부대들을 싸다니며 《작전태세를 항시적으로 유지》하고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선조치, 후보고》, 《즉시, 강력히, 끝까지》의 원칙대로 대응하라고 고아대였다.
물리적충돌의 동기와 원인, 그로 인한 충돌확대의 위험성이 어떠하든 관계없이 괴뢰군 전방부대것들을 내몰아 군사적긴장을 극대화하겠다는 흉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한편 괴뢰군부호전광들은 11월 27일부터 경기도 양평, 남강원도일대에서 괴뢰군 11기동사단, 2군단, 지방의 경찰, 공무원, 일반주민들까지 동원한 《대침투종합훈련》을, 진해일대에서는 10여척의 각종 함선을 동원하여 《통합방위태세확립》을 위한 《전대기동훈련》을 벌려놓았다. 또한 괴뢰군 7포병려단의 자행포실탄사격훈련, 53보병사단의 공중기동 및 강하훈련 등 도발적인 전쟁연습들을 집중적으로 벌리였다.
특히 미제침략군 1특전단것들과 경기도 포천에서 전시련합특수작전수행을 위한 소부대순환훈련을, 남강원도 원주에서는 련합공중훈련을 벌렸는가 하면 11월 26일에는 미핵동력항공모함 《칼빈슨》호, 미핵동력잠수함 《싼타페》호, 일본해상《자위대》의 호위함과 함께 괴뢰해군함선들이 동원된 《3자련합해상훈련》을 벌리며 군사적긴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의 이러한 추태가 우리의 정당한 자위권행사를 걸고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일방적으로 파기하여 정세를 악화시켜놓고는 뒤가 켕겨 부려대는 도발자들의 허세성객기에 불과하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의 극악한 대결악담과 무모한 군사적망동은 조선반도 안보환경을 통제불능의 극단사태에로 더욱 몰아가고있는 주범이 철두철미 윤석열역적패당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괴뢰지역에서 《군사적충돌이나 전쟁과 같은 무시무시한 일이 재발되여서는 안된다.》, 《군사적충돌을 부르는 적대행동을 즉각 중단하라!》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전문 보기)
론평 : 《인권모략부》의 볼썽사나운 추태
주체112(2023)년 12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이 《북인권현인그루빠 및 디지털자유화토론회》니, 제1차 《북인권민간단체협의회》니, 《북인권》주제의 《학술회의》니 하는 모략광대극을 잡다하게 벌려놓고 《북인권이 심각하다.》, 《자유와 권리가 보장되지 못하고있다.》 등으로 또다시 우리 공화국을 마구 헐뜯어댔다.
그야말로 하루한시도 반공화국모략극을 벌려놓지 않으면 몸살이 나는 《대결부》패거리들의 면면을 더욱 적라라하게 보여주는 볼썽사나운 추태라 하겠다.
세인이 공인하고있는바와 같이 괴뢰역적패당이 떠들어대는 《북인권》타령, 반공화국인권소동은 신빙성이라고는 도저히 찾아볼수 없고 거짓과 허위로 일관되여있다.
이것은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들의 거짓증언으로 매닥질된 모략자료들에 기초하고있다는 사실과 우리를 《주적》, 《선제타격》대상이라고 내놓고 떠들고있는 괴뢰역적패당이 광대극을 주관하고있다는 사실, 우리 공화국에 한번도 와보지 못한 어중이떠중이들, 수전노들이 모여앉아 현실과 동떨어진 해괴한 궤변만 잔뜩 불어대고있는 사실 등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
하지만 모략과 날조가 더는 통하지 않는 오늘의 세계에서 그따위 광대극이 과연 누구에게 먹혀들어가겠는가 하는것이다.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이 아무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여도 우리 인민들의 얼굴마다에 넘쳐나는 밝은 웃음과 집집의 창가마다에서 울려나오는 행복과 기쁨의 노래소리, 공화국의 도처에서 터치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를 절대로 가리울수도, 막을수도 없다.
오히려 그것은 《자살왕국》, 《범죄왕국》, 《산업재해왕국》, 《아동학대왕국》 등으로 만인의 손가락질을 받고있는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권동토대가 과연 어디이며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극악한 대결광의 무리, 제 코도 못씻는 주제에 남을 시비질하기 좋아하는 파렴치한 무리가 누구인가 하는것을 만천하에 더욱 극명하게 조명해줄뿐이다.
하다면 무엇때문에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이 갈수록 더해가는 민심의 규탄과 배격을 받으면서까지 구린내가 물씬 풍기는 《북인권》따위의 부질없는 광대놀음에 기를 쓰고 매달리는가 하는것이다.
물론 그것이 우리 사회주의제도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하고 나아가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을 정당화하자는데 있음은 두말할것 없다.
한편 괴뢰통일부가 처해있는 환경, 가긍한 처지와 직결된 리유도 있다.
지금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은 극악한 반공화국대결광인 윤석열역도에 의해 언제, 어느 순간에 밥줄이 끊길지 모르는 상황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윤석열역도는 한때 《통일부페지론》까지 거론하여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을 안절부절못하게 만들었고 몇달전에는 괴뢰통일부를 《대북지원부》라고 악청을 돋구며 졸개들을 들볶아댔으며 그것도 성차지 않아 괴뢰통일부의 직제를 축소하고 80여명이나 되는 직원들을 하루아침에 쫓아냈다.
이런데로부터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은 살아남자면 어떻게 하나 《실적》을 올려 반공화국대결광인 윤석열역도의 눈도장을 받는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역도의 의중대로 《북인권》모략소동에 그토록 광분하고있는것이다.
하지만 그런 구차하고 역스러운 명줄부지놀음이 《밥통부》의 출로로 되기는 만무하다.
무지무능을 체질화하고 사대매국과 파쑈적폭압, 부정부패를 일삼고있는 윤석열역도에게 민심은 이미 등을 돌려댄 상황이다.
이런판에 아직도 룡산수괴에 대한 미련을 품고 민심에 역행하는 부질없는 놀음에만 빠져있는 괴뢰통일부의 밥버러지들이 참으로 가긍하기 그지없다.
지금 괴뢰언론들과 각계층속에서 《윤석열의 힘이 빠지고있다. 정권위기가 가속화되고있다. 그런데도 통일부는 무엇인가 오판하며 룡산의 의중을 필사적으로 받들고있다.》, 《로동자, 녀성, 아동, 청년, 로인들의 처지가 급박하고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짓밟히는데 뚱딴지같이 누구의 인권을 해결하겠다는건가. 제발 제 코나 먼저 씻고보라.》, 《윤석열정부의 북인권관련놀음에 이젠 신물이 난다. 밥줄이 끊길가봐 그렇게 앙탈이냐. 생존권에 허덕이고 권력에 핍박받는 우리 국민의 인권문제나 해결하라.》 등의 조소와 규탄이 련일 터져나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이것이 바로 현실이다.(전문 보기)
예정된 참패, 필연적결과
주체112(2023)년 12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프랑스의 빠리에서 진행된 2030년 세계박람회개최권획득경쟁에서 괴뢰들이 여지없이 대참패를 당하여 톡톡히 망신을 당하였다.
이에 대해 괴뢰언론들과 전문가들, 지어 외신들까지도 《윤석열정부의 외교, 전략, 정보가 모두 뒤죽박죽이였다는 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다극화되는 국제흐름을 읽지 못한 무능외교의 결과물》, 《대미, 대일추종외교, 편가르기리념외교에만 빠져있은것이 주되는 원인》 등으로 일치하게 혹평하였다.
사대매국과 무지무능으로 일관된 통치아닌 《통치》만을 일삼아온 윤석열역적패당에게 있어서 예정된 참패이고 필연적결과이다.
현재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의 제일가는 첨병, 돌격대로 자처하며 상전의 리익실현에 적극 편승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주변국들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엄책과 따돌림을 당하고있다.
거기에다 과거 침략범죄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커녕 해외팽창야망, 군사대국화야망실현에 미친듯이 질주하는 섬오랑캐들을 극구 비호하고 최근에는 범죄적인 핵오염수방류책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방하고있어 세인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더우기 역적패당이 미국, 일본과 함께 북침불장난소동을 시도 때도 없이 벌려놓고있는것으로 하여 괴뢰지역은 세계최대의 불안정지역, 핵화약고, 생명위험지대로 공인되여있다.
어디 그뿐인가.
반인민적악정과 친재벌통치로 괴뢰경제와 《민생》을 최악의 도탄에 몰아넣고도 《해외도피행각》놀음에만 빠져있는 윤석열역도의 행태는 역도에 대한 민심의 증오와 거부감을 증폭시키고있다.
여기에 몇달전 괴뢰지역에서 개최되였다고 하는 세계청소년야영대회가 리윤만을 추구하는 역적패당의 천박한 사고, 무책임한 행태로 인해 《도중에 파탄된 말썽많은 대회》, 《불편과 고통, 공포의 야영대회》로 락인되여 대내외적으로 망신만을 당한 사실도 역적패당에 대한 혐오감과 불신을 더해주었다.
제반 사실들은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날로 격화되는 《안보불안》과 걷잡을수 없는 경제위기, 꼬리를 물고 산생되는 국제적망신과 대외적고립은 전적으로 역도의 사대매국정책과 무지무능으로 빚어진 필연적재앙이며 역도가 추구하는 대내외정책이 총파산의 운명에 직면하였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배운것이란 검사노릇밖에 없어 《정치문외한》, 《외교백치》로 불리우는 윤석열역도야말로 괴뢰지역 주민들에게 있어서 치욕과 망신의 제일가는 대명사이다.
지금 괴뢰지역의 각계층속에서 《정치도 무능, 경제도 무능, 군사도 무능, 외교도 무능, 이런 맹추한테서 통치를 받는 국민이 불쌍하다.》, 《윤석열이 권좌에 있는한 국민은 항상 불안에 떨고 망신만 당할것이다.》, 《모든 재앙이 윤석열정부에서 산생된다는것이 분명해졌다. 결단코 화근을 들어내자.》 등의 분노와 항거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전문 보기)
투고 : 《통합》? 승냥이의 양울음소리
주체112(2023)년 12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윤석열역도가 기회가 있을적마다 광적으로 열창하는 넉두리가 적지 않은데 그중에는 《통합》이라는 단어도 있다.
룡산소굴안에서도 《통합》, 거리와 시장을 돌아치면서도 《통합》, 언론에 머리를 내밀고 자주 쏟아내는 말도 《통합》과 《화합》이다.
최근에는 그 사용빈도수가 높아 여론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있다.
얼마전에도 윤석열역도는 《국민통합위원회 지역협의회》에 보낸 《축사》라는데서 《통합이 매우 중요하다.》느니, 《통합의 가치가 확산될수 있도록 역할을 해달라.》느니 하며 일장 훈시질을 해댔다.
이보다 앞서 그 무슨 《국민대통합김장행사》라는 해괴한 광대극까지 고안해내고 제가 직접 참가해서는 이른바 《통합과 나눔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읊조렸는가 하면 시장을 돌아치면서는 떡볶이까지 걸탐스레 먹어대며 《서민》흉내를 내는 등 갖잖은 노죽을 다 부려댔다.
아마도 지지률이 바닥을 헤매이고 지어 항간에서 《탄핵》설까지 나돌고있으니 바쁘긴 바빴던 모양이다.
과연 윤석열역도가 《통합》이라는 말을 줴쳐댈 자격이나 체면이 꼬물만큼이라도 있는가.
집권한지 1년 8개월도 안되는 사이에 윤석열역도가 력대 괴뢰통치배들을 릉가하는 파쑈독재통치로 괴뢰사회를 적대와 반목, 갈등의 란무장으로 더더욱 전락시켜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무지막지한 검찰독재의 칼부림으로 정치적반대파세력에 대한 숙청놀음을 벌리고있으며 재벌들의 리익만을 대변하면서 로동운동단체들을 비롯한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을 《거짓선동을 일삼는 세력》, 《폭력집단》, 《부패세력》의 감투를 씌워 야수적으로 탄압하고있다.
광양제철소 로동자에 대한 괴뢰경찰의 곤봉폭행에 이어 역도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는 합법적인 집회에 참가한 문화예술인들과 지어 녀성들에게까지 주먹질과 곤봉세례를 안겨 무고한 사람들이 팔다리가 꺾어지고 거리바닥에 피를 쏟은것도 불과 몇달전의 일이다.
장애자라고 하여 그들을 천시하고 박대하는 분위기를 조장하는 세력도, 권력에 순종하지 않고 역도와 그 가족의 부정부패를 폭로하였다고 하여 수많은 언론사와 기자들, 문화인들에 대한 폭압에 기승을 부리고있는자들도 다름아닌 윤석열역도와 그 졸개들이다.
여기에 역적패당의 친미사대, 섬오랑캐들에 대한 굴종행위를 타매하고 전쟁불장난소동을 반대해나섰다고 하여 《불순세력》, 《반국가단체》로 몰려 탄압당한 이들이 과연 그 얼마인가.
그뿐이 아니다.
역도는 비록 괴뢰여당에 몸을 담고있다 해도, 지난 시기 자기와 인연이 있던 사이였다고 해도 제놈에게 굽신거리지 않거나 1인독재체제수립에 장애로 되는 인물이라면 가차없이 짓밟아버렸다.
총체적으로 윤석열역도의 집권과 더불어 괴뢰지역은 사회적갈등과 대립이 극도에 달하고 누구나가 항시적인 공포와 불안속에서 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으며 이로 말미암아 검찰독재집단에 대한 민심의 원성은 하늘끝에 닿고있다.
괴뢰지역의 언론들과 각계층속에서 《윤석열은 늘 화난 표정이다. 얼굴엔 불만과 분노가 가득차있다. 검사때 습성을 버리지 못한 탓인지 모든것을 이분법으로 바라보는데 익숙한자이다. 그에게 사람은 적 아니면 아군이다.》, 《윤석열에게 있어서 누군가에게 싸움을 걸어 성과를 내려는 전략은 약자에게 더 강하게 적용된다. 가장 만만한게 생존의 경계에 선 로동자들이다. 걸핏하면 이들을 <잠재적범죄자>취급하며 <집단린치>를 가한다.》, 《윤석열집권후 사회가 사상최악으로 갈라졌다. 갈등과 적대가 일상사로 되고 <전쟁>이 없으면 그 하루는 비정상으로 되고있다. 윤석열에게 있어서 <통합>이란 말은 한갖 잠꼬대이고 말장난에 불과하다.》라는 비난과 규탄이 터져나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윤석열역도가 혀끝에 자개바람이 일 정도로 쏟아내는 《통합》넉두리가 제놈에게 극도의 환멸을 느낀 격노한 민심을 얼려넘겨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너절한 기만극에 불과하다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여기에는 래년에 있게 될 괴뢰국회의원선거를 계기로 괴뢰《국민의 힘》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보려는 역도특유의 교활한 속내도 짙게 깔려있다.
하지만 승냥이가 양울음소리를 낸다고 하여 양으로 될수 있겠는가.
검찰독재의 칼부림을 해대던 피묻은 그 손으로 불행에 처해있는 《서민》들의 등을 두드려주고 또 《반국가세력숙청》, 《폭력단체진압》 등의 악청을 쏟아내던 그 입으로 《통합》을 력설한다고 하여 역도의 패륜적실체, 간특한 흉계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역도가 제아무리 온갖 감언리설을 입이 닳도록 줴쳐대도 등돌린 민심을 절대로 돌려세울수 없다.
분명한것은 희대의 파쑈독재광이 있는 한 괴뢰사회의 갈등과 반목은 갈수록 격화될것이라는것이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장충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