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9th, 2008

문 답 ▒ 선군사상의 시원은 어디에 있는가

                                                                                      2008년 2월 19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아버님으로부터 두 자루의 권총을 물려받으시고 <ㅌ.ㄷ>의 기치를 높이 드신 때로부터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여오신 전과정에 총대중시, 군사중시의 사상을 일관하게 견지하시고 언제나 군사력을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였습니다.》

선군사상의 시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으로부터 물려받으신 두 자루의 권총과 력사적인 《ㅌ.ㄷ》의 강령에 있다.

① 김형직선생님의 혁명유산인 두 자루의 권총에 그 시원을 두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15(1926)년 6월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으로부터 《지원》의 사상과 3대각오, 동지획득에 관한 사상과 함께 두 자루의 권총을 혁명유산으로 물려받으시였다.

두 자루의 권총에는 조직적인 무장투쟁이야말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할수 있는 최고의 투쟁형태라는 김형직선생님의 원대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또한 두 자루의 권총에는 민중이 총칼을 들고일어나 제국주의와 싸워 나라를 찾고 착취와 압박이 없는 새 세상을 세워야 한다는 무산혁명에 관한 사상도 담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두 자루의 권총에서 《칼 든 놈하고는 칼을 들고 싸워야 이길수 있다.》는 아버님의 당부를 심장에 새기시였으며 뼈가 부서지고 몸이 쪼개지는 한이 있더라도 아버님의 총적지향이였던 무장투쟁으로 반드시 나라를 찾으시려는 혁명적각오와 립장을 가지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대세에 역행하는 불장난

                                                                                      2008년 2월 19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얼마전 미군부는 오는 3월초에 《키 리졸브》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을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키 리졸브》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반대규탄하는 목소리를 계속 높이고있다.

지난 12일에는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가까이에서 《무건리 훈련장 확장저지를 위한 주민대책위원회》, 《민가협》, 《민자통》, 《범민련남측본부》, 《민가협량심수후원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련합》, 《추모련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여러 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101차 반미련대집회》가 진행되였다. 여기서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계층이 3월에 벌리려는 《키 리졸브》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는 자기들의 립장과 의지를 담은 《투쟁결의문》을 발표하였다.

결의문에는 먼저 이번 연습이 무인기 《글로벌 호크》, 《F-22》 등 최첨단 공군전력과 공격용 핵잠수함을 괌도와 하와이에 배치하고 스텔스기능과 핵무기적재능력을 갖춘 최신전투폭격기인 《B-2》를 순환배치하는 등 북을 겨냥한 군사력증강이 본격화된 가운데 실시되는데 대하여 폭로하고 북남의 화해와 단결,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7천만겨레의 념원을 받들어 전국각지에서 전시증원연습을 막아내기 위해 투쟁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로 나가는 오늘의 시대적흐름에 역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려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전쟁광기에 대해 남조선인민들이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는것은 어느모로 보나 지극히 당연하다.

세계여론이 평하는 바와 같이 지금 미국이 남조선에서 벌리려고 하는 전쟁연습은 분명히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적인 핵전쟁연습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무엇을 위한 예산증액인가

                                                                                      2008년 2월 19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얼마전 미행정부는 조선반도《유사시》 미증원군이 사용할 전시비축물자와 관련한 예산을 대폭 늘인 2009회계년도예산안을 작성하여 국회에 보냈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미륙군의 전시비축물자예산은 8 880만US$ 증액되게 되는데 그 대부분이 조선반도에 파견되는 미증원무력이 사용할 탄약과 장비 등을 구비하는데 사용될것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한 방송은 이 예산안이 집행되는 경우 미군부는 저들의 증원무력을 조선전선에 보다 신속하게 투입할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조선반도 《유사시》를 걸고 감행되는 미국의 이른바 《전시비축물자관련예산증액》놀음은 그들이 이 땅에서의 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있으며 어느때든 군사적침공을 통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 하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이것은 하루빨리 평화롭고 통일된 조국강토에서 살려는 우리 민족의 일관된 념원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고 우롱인 동시에 미국의 침략성과 철면피성의 극치를 그대로 보여주는 산증거로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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