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헛된 짓을 그만두어야 한다

                                                                                     2008년 2월 21일 《조선중앙통신》기사중에서

(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의 극우익단체인 《특정실종자문제조사회》가 《랍치피해자》들에게 보낼 《편지》를 우리 나라에 들여보내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조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또다시 남조선에서 수많은 반공화국선전물들을 풍선에 실어 날려보내게 된다 한다.
  이것은 《랍치문제》를 코에 걸고 우리 공화국의 권위와 영상을 흐리게 하고 우리 내부를 혼란시켜보려는 가소로운 행위이다.
  《특정실종자문제조사회》는 우리에 의한《랍치피해자》설을 내돌리다가 그 진상이 밝혀져 사람들의 비난과 조소의 대상이 되여온 악명높은 모략단체이다.
  바로 이러한 단체가 실패한 모략극들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있지도 않는 《랍치피해자》들을 《격려》한다는 내용의 선전물을 다시금 들여보내기로 한것은 그야말로 반공화국음모에 미쳐난자들만이 할수 있는 추태이다.
  《특정실종자문제조사회》의 어중이떠중이들과 같은 일본의 극우익세력이 《랍치문제》를 여론화하여 그 무엇을 기대하려는것은 어리석기 그지없는 짓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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