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평통 미국과 남조선군부의 전쟁무력개편책동 규탄
2月 28th, 2008 | Author: arirang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6일 서기국 보도 제934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제21차 남조선미국《군사위원회》 상설회의에서 남조선미국《련합해병사령부》를 《련합해병구성군사령부》로 확대창설한다는 내용의 량해각서를 교환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군 해병대관계자들은 이번에 창설되는 《련합해병구성군사령부》는 이전의 군사지원 등 보조적역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작전과 전투수행까지 담당하는쪽으로 기능이 확대보강된것》이라고 공식 밝혔다.
미국강경보수세력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호전세력의 이번 전쟁무력개편놀음은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그들의 침략적본심을 다시한번 똑똑히 드러내놓은것으로서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로골적인 군사적도발이며 조선반도에 전쟁위험을 몰아오는 용납못할 범죄행위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의 전쟁무력개편책동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란폭한 도전으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형구축함건조에 공헌한 남포조선소의 로동계급과 함선공업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다목적구축함 《최현》호의 함무장체계들에 대한 전투적용성시험에 착수
-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동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의 로씨야 꾸르스크지역 해방작전참가와 관련한 성명 발표
- 우리 당의 국가건설원칙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건설은 문명한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백년지계의 애국사업이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 외무성 대변인 등이 꾸르스크지역해방에 크게 기여한 우리 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의 업적을 높이 찬양
- 당보학습을 이런 방법으로 하였다
- 무제한한 탐욕이 자본주의의 위기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로씨야련방의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에 참전하여 영웅적위훈을 세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을 높이 평가
-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이어가는 승리의 진군길 올해에 들어와 수만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
- 당의 결정, 지시집행에서 나서는 중요요구
- 50여년전의 토론문에서 울려오는 메아리
- 왜 전략적인 안전개념으로 확대되였는가
- 나날이 복이 늘어나고 국력이 강해지는 멋있는 시대
- 평양의 눈부신 변천속에 꽃펴나는 인민의 대경사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화성지구 3단계 새 도시구획의 살림집들에 시민들 환희에 넘쳐 입사
- 주체의 붉은 당기가 태여나기까지
- 《조국의 사랑, 조국의 숨결이 애국의 자양분이였습니다》 -한 총련일군의 딸이 쓴 수기중에서-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야스구니진쟈로 향한 길은 《사무라이국가》의 제사길이다
- 새시대 해군현대화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 성대히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에서 하신 연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