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핵위협과 군비경쟁의 장본인
6月 26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6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세계에는 미국과 군사적으로 경쟁하며 싸우려 하는 나라가 없다. 그러나 미국은 이런저런 터무니없는 구실을 내들고 핵무력증강과 군비확장의 채찍을 더 세차게 휘두르고있다.
며칠전 미국방장관 게이쯔가 미국의 버지니아주에 있는 한 공군기지에 나타나 미군장교들앞에서 로씨야, 이란 등 나라들을 꺼들며 《잠재적인 적들이 도발하는것을 억제》하기 위하여 핵무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였다.
현실적으로 미국은 핵무기를 포함한 무력증강에 열을 올리고있다. 최근 스웨리예의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는 년례보고서를 발표하여 지난해 미국의 군사비지출액이 세계적인 군사비지출액의 45%로서 제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의 군사비지출액은 5 470억US$로서 제2차 세계대전이래 최대규모이며 이것은 2001년이후 59% 증대된것이다.
이보다 앞서 미국방성은 앞으로 5년동안에 새로운 군사장비개발 및 장비구입비용으로 9 000억US$를 지출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그중 3 350억US$는 순수 새로운 무기체계개발과 신형장비구입에 쓰일것으로 예견되여있다. 이것은 지난 20년이래 가장 많은 액수이라고 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 국기게양 및 선서의식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행사와 신년경축행사에 초대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공화국헌법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인민의 복리를 담보하는 강력한 무기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군수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사상제일주의원칙
- 자본의 악페에 대한 울분의 분출, 끊임없는 항의시위
- 알림 : 2026 네리마동포 새해 축하모임 20살동포 청년축하모임 / 2026年1月17日(土)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발표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