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7th, 2008

론 평 ▒ 끝끝내 전쟁을 불러오려는 무분별한 책동

2008년 6월 27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20080627d09
                                                       미국과 야합한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남조선호전광들

남조선의 리명박패당이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미쳐 날뛰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괴뢰륙군의 한 사단이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일대에서 대규모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데 이어 7월 4일부터 《전시작전수행절차숙달》이니, 《전시작전통제권환수대비》니 하는 구실밑에 또다시 새로운 북침전쟁연습인 《태극》을 벌려놓으려고 하고있다.

이 전쟁연습소동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북침전쟁연습이라는것은 두말할것도 없다.

이번에 벌려놓으려는 전쟁연습의 침략성과 호전성은 우선 그 초기의 명칭인 《압록강》이라는데서 명백히 드러나고있다.

명칭은 그 전쟁연습의 성격을 나타낸다.

남조선괴뢰군 호전광들이 광고하는대로 단순히 참모진의 작전수행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년례종합지휘소연습》이라면 굳이 우리 지역에 있는, 그것도 북단에 위치하고있는 압록강을 군사훈련명칭으로 달 필요가 없다.

《압록강》명칭 하나만으로도 남조선호전광들의 체내에 꿈틀거리고있는 북침공격야망, 전조선에로 저들의 《자유민주주의체제》를 확대해보려는 어리석은 《북진》야망을 낱낱이 드러내보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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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6.15공동선언의 리행은 겨레의 한결같은 의지

주체97(2008)년 6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의 통일기운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있으며 전민족이 단결하여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 민족의 의지와 지향은 꺾을수도 없고 막을수도 없습니다.》

지금 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책동을 짓부시고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을 고수, 구현하여 조국통일위업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겨레의 의지는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지난 6월 15일 금강산에서는 해내외의 각계층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6. 15공동선언발표 8돐기념 민족통일대회가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6. 15공동선언을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으로 튼튼히 틀어쥐고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 온 겨레의 한결같은 의지를 담은 공동결의문이 채택되였다. 우리 겨레는 대회를 통해 그 어떤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굴함없이 6. 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해나갈 불같은 지향을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우리 겨레는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이 아무리 악랄해도 6. 15공동선언을 굳건히 고수해야 하며 그의 기본정신을 조국통일운동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6. 15공동선언은 민족자주통일의 리정표이며 우리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을 추동하는 가장 정당한 조국통일강령이다. 6. 15공동선언을 철저히 고수, 구현하는것은 조국통일의 현실적방도로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조선반도의 평화수호는 민족공동의 사활적과제

주체97(2008)년 6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으로부터 58년전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고 전조선을 지배할 야망밑에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질렀다. 외세가 일으킨 이 야만적인 침략전쟁은 우리 겨레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주었으며 민족의 자주적발전의 길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였다.

전후에도 남조선강점을 유지하고 북침전쟁을 노려온 미제는 오늘까지 대조선적대시침략정책을 버리지 않고있다.

평화는 민족번영의 전제이고 조국통일의 담보이다.

우리 겨레가 나라의 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자면 조선반도에서 날로 커가는 새 전쟁발발의 위험을 막고 나라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해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떠나서는 평화를 보장할수 없으며 평화통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사활적과제로 나서고있다.

외세에 의해 지난 세기 50년대에 전쟁의 재난을 강요당한 우리 겨레는 이 땅에서 다시 전쟁이 터지는것을 결코 바라지 않으며 평화를 념원하고있다. 평화가 우리 민족의 강렬한 지향이며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사활적인 문제이기에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뛰여넘어 반전평화를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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