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10月 3rd,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0월 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침략적이고 매국적인 《호상방위조약》을 체결한 때로부터 55년이 된다.
1953년 10월 1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미군무력을 무기한 배치하고 괴뢰군을 미군이 통제장악하며 조선반도《유사시》 련합군사작전을 진행한다는것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호상방위조약》을 체결하였다.
이 《조약》에 따라 미국은 저들의 침략무력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영구주둔시키고 도꾜에 있던 《유엔군사령부》를 서울로 끌어들이였으며 남조선을 군사기지화하고 괴뢰군을 침략전쟁정책수행을 위한 돌격대로 써먹을수 있게 되였다.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은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영원히 강점하고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의 침략야욕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은 강도적인 《조약》이며 미국에 아부굴종하면서 동족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괴뢰들의 반민족적정체를 똑똑히 보여주는 매국《조약》이다.
이 《조약》이 체결됨으로써 미국은 지난 55년간 침략무력과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륙무기를 대대적으로 끌어들여 남조선을 북침을 위한 군사기지로, 극동최대의 핵전쟁화약고로 만들었으며 《팀 스피리트》와 《을지 포커스 렌즈》, 《련합전시증원연습》을 비롯한 북침합동군사연습과 각종 군사적도발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첨예한 전쟁국면에로 몰아왔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