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15th, 2008

더욱 무모해지는 일본군국주의의 재침책동과 대조선적대시정책

주체97(2008)년 10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현시기 일본군국주의는 평화에 역행하며 재침준비에 광분하는 호전적인 전쟁세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세계여론이 평하는것처럼 지금 일본군국주의세력은 평화에 정면도전하여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재침의 길로 무섭게 줄달음치고있다. 얼마전 일본은 탄도미싸일요격시험을 진행하는것으로써 세계앞에 위험한 군국주의침략세력으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다시금 드러내보였다. 일본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구상은 본질에 있어서 강력한 미싸일공격체계수립계획이며 해외침략준비완성책동이다. 그들은 이른바 《방위》의 간판밑에 륙해공《자위대》무력을 현대전에 맞게 무장시키는데서 미싸일방위체계를 매우 중시하면서 그 실현을 위해 모든것을 다하고있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오래전부터 꿈꾸어왔다.

그들은 해외침략을 위한 군사적준비에서 원거리타격수단보유를 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서 찾고 그 개발준비를 비밀리에 추진시켜왔다. 그들은 우리 나라의 인공지구위성발사와 특히 국제무대에서 일어난 정세변화를 기화로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적극 달라붙어 추진시킨 결과 오늘에는 그 실현단계에 들어섰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그 누구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으로 묘사하지만 그것은 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핵전쟁을 변함없이 추구하는 호전세력

2008년 10월 15일 《조선통신》중에서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핵전쟁을 변함없이 추구하는 호전세력》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방성과 미에네르기성은 《21세기 국가안보와 핵무기》라는 정책보고서에서 《미래의 전쟁을 핵전쟁》으로 규정하였다. 보고서에 의하면 앞으로도 세계는 핵무기에 의존하게 된다는것, 핵군축시대는 거의 종말을 고하고있다는것, 따라서 미국은 앞으로도 핵무기에 의거하여 《국가안전을 보위》할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유엔총회 제63차회의에 참가한 미국대표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안전》이 담보되는 범위에서만 《핵축감을 할 용의가 있다.》느니, 미국의 핵무력보존은 《억제력으로서 사활적》이라느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미국이 앞으로도 핵전쟁을 변함없이 추구하겠다는것을 국제사회앞에 공공연히 선포한것으로 된다.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위협》을 운운하면서 《미래의 전쟁을 핵전쟁》으로 규정한것은 인류의 지향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다.

오늘 세계는 핵군축을 요구하고있다. 핵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환경에서 문명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것이 인류의 지향이다. 이러한 지향에 역행하여 미국은 도대체 어디로 줄달음치려 하는가.(전문 보기)

[KCNA]

정 론 ▒ 례 성 강 의  공 격 정 신

주체97(2008)년 10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전류가 흐른다.

산을 넘고 들을 지나 거리와 마을들에 그리고 일터와 전야마다에 창조와 번영의 활력을 더해주며 내 나라의 새 전기-《례성강전기》가 힘차게 흘러간다.

례성강청년1호발전소의 완공,

부강조국건설의 진군로를 힘차게 달리는 천만군민의 앞길에 또 하나의 자랑찬 승리의 소식이 울려퍼진다.

전력은 현대산업의 기본동력이며 경제강국건설의 귀중한 활력소이다. 전기는 빛이며 열이다.

그러나 우리 오늘 힘차게 흘러흐르는 저 례성강의 전기에서 단순한 빛과 열만을 받아안지 않는다.

위대한 창조의 철학, 백승의 위력한 투쟁방식이 례성강의 천지개벽에 깃들어있다.

례성강의 공격정신!

백번을 쓰러지면 백번을 다시 일어나 내달리는 불굴의 투쟁정신, 시련의 폭풍우가 세찰수록 방어가 아니라 과감한 공격으로 만난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정신적강자들의 값높은 투쟁방식이 례성강의 전변에 깃들어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문답 ▒ 혁명군대를 핵심으로, 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는것이 왜 중요한 문제로 되는가

2008년 10월 14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는 군대만 강하게 만든것이 아니라 우리의 혁명진지전반을 튼튼히 다지게 하였습니다.… 당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우리 혁명의 주체가 더욱 강화되고 혁명적군인정신과 투쟁기풍, 생활기풍이 온 사회에 차넘치게 됨으로써 혁명과 건설전반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습니다.》

선군시대 혁명의 주체는 수령, 당, 군대, 인민의 통일체이다.

혁명군대를 핵심으로, 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혁명군대를 핵심으로, 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는데 우리 혁명대오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비상히 강화하기 위한 근본담보가 있기때문이다.

선군혁명위업은 군대를 핵심으로 한 주체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주체혁명위업의 새로운 높은 단계이다.

혁명군대를 핵심으로, 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여야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에 기초한 전당, 전군, 전민의 일심단결로 새로운 높이에서 공고발전시킬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리명박패당은 겨레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대변인담화 발표

주체97(2008)년 10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대변인이 7일 《리명박패당은 7천만겨레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남조선의 리명박패당이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실천련대)를 《친북리적단체》 , 《반국가단체》로 몰아대면서 파쑈적으로 탄압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얼마전 역도패당이 괴뢰정보원과 경찰을 동원하여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리행을 위해 투쟁해온 실천련대와 그 산하 각 지역 사무실들, 단체성원들의 살림집을 동시에 강제수색하고 문서들을 압수하였으며 핵심성원들을 체포구속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고 담화는 단죄하였다.

담화는 리명박패당이 집권하자마자 악명높은 《보안법》을 휘두르며 진보세력을 완전히 말살하기 위해 광기를 부리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재중조선인들은 진보적통일운동세력에 대한 리명박패당의 파쑈적탄압책동을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란폭한 도전으로, 6. 15통일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반민족적망동으로 락인하고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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