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핵전쟁을 변함없이 추구하는 호전세력

2008년 10월 15일 《조선통신》중에서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핵전쟁을 변함없이 추구하는 호전세력》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방성과 미에네르기성은 《21세기 국가안보와 핵무기》라는 정책보고서에서 《미래의 전쟁을 핵전쟁》으로 규정하였다. 보고서에 의하면 앞으로도 세계는 핵무기에 의존하게 된다는것, 핵군축시대는 거의 종말을 고하고있다는것, 따라서 미국은 앞으로도 핵무기에 의거하여 《국가안전을 보위》할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유엔총회 제63차회의에 참가한 미국대표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안전》이 담보되는 범위에서만 《핵축감을 할 용의가 있다.》느니, 미국의 핵무력보존은 《억제력으로서 사활적》이라느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미국이 앞으로도 핵전쟁을 변함없이 추구하겠다는것을 국제사회앞에 공공연히 선포한것으로 된다.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위협》을 운운하면서 《미래의 전쟁을 핵전쟁》으로 규정한것은 인류의 지향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다.

오늘 세계는 핵군축을 요구하고있다. 핵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환경에서 문명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것이 인류의 지향이다. 이러한 지향에 역행하여 미국은 도대체 어디로 줄달음치려 하는가.(전문 보기)

[K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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