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한 군사적대응움직임
11月 5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1월 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깔리닌그라드, 이 지역은 얼마 크지 않은 로씨야의 한개주이다. 하지만 깔리닌그라드는 로씨야본토와 멀리 떨어져있다. 로씨야본토와 깔리닌그라드주사이에는 벨라루씨와 리뜨바가 놓여있다. 깔리닌그라드주민들이 로씨야본토로 가거나 본토에서 살고있는 로씨야주민들이 륙로를 통해 깔리닌그라드주로 가려면 리뜨바나 뽈스까, 벨라루씨를 경유하여야 한다. 그를 위하여 사증제도가 도입되고있다. 이전 쏘련시기에는 그런 일이 없었다. 랭전이 종식된 오늘에 와서 깔리닌그라드는 나토지역안에 있다. 이 지역은 로씨야에 있어서 미국과 서방을 견제하는 《트로이목마》로 되고있다.
최근 로씨야는 미국의 동유럽미싸일방위체계구축움직임에 대응하여 깔리닌그라드에 전파탐지기지를 새로 설치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뽈스까와 체스꼬에 미싸일방위체계를 전개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있다. 로씨야는 미국의 처사를 매우 불쾌하게 여기며 강경한 군사전략적대응조치들을 취하고있다.
얼마전 로씨야대통령 메드베제브는 깔리닌그라드에 약 1억 7 000만US$ 규모의 전파탐지기지건설계획을 승인하였다. 이 전파탐지기지는 2011년말-2012년초에 운영될것이라고 한다.
깔리닌그라드에 전파탐지기지를 설치운영하기 위한 로씨야의 조치는 동유럽에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여 로씨야를 포위압축하려던 미국에 있어서 급소를 얻어맞은것으로 된다고 여론은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