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도발자들은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11月 12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1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폭로된바와 같이 괴뢰군부는 남조선에서 미국과 함께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도발적인 《호국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렸다.
미제침략군 해병대와 함께 연 12만여명에 달하는 방대한 무력, 수많은 최신전쟁수단들이 동원된 가운데 벌어진 이 전쟁연습은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과 군사적압살을 노린 위험천만한 북침불장난소동이였다.
우리는 내외호전광들이 평화와 통일에로 향한 시대적흐름에 역행하여 《호국훈련》을 벌리려 하는데 대해 규탄하고 그러한 모험적인 전쟁도발소동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대규모적인 북침합동전쟁연습을 감행해나선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의 문어귀에로 바싹 몰아가는 용납 못할 평화파괴행위이다.
《호국훈련》은 괴뢰군부가 북침을 위한 전면전을 가상하고 《작전계획수행과 합동작전 및 통합전투력》을 높이기 위해 1996년부터 진행하여오는 대규모의 야외기동훈련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 일군의 필수적인 자질 민감성, 주동성, 창발성
-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