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자들에 대한 환상은 금물
11月 17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1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년간 제국주의자들은 세계에 저들에 대한 환상을 조성하기 위해 별의별 책동들을 다하고있다. 그들은 국제무대에서 자기들을 《인권옹호자》, 《원조자》, 《자유와 민주주의의 수호자》로 분칠해나서는 한편 다른 나라 인민들이 저들에 대한 동경심을 품도록 하기 위한 비렬한 심리모략전을 악랄하게 벌리고있다. 여기에 막대한 국가자금이 투자되고있으며 정보모략기관들뿐아니라 여러 정부기관들, 대학들과 과학기술연구소들, 지어 비정부기구들까지 개입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전세계 모든 나라 인민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책동들을 벌리고있다. 특히 그들의 주되는 목표는 반제자주적인 나라들로 되고있다.
현실은 제국주의자들의 저들에 대한 환상조성책동에 높은 각성을 가지고 대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하는 당과 인민은 제국주의에 대하여 환상을 가졌던 나라와 민족들이 당하고있는 비참한 현실을 똑똑히 보고 언제나 반제자주적립장을 견결히 지키며 제국주의자들에 대한 환상의 자그마한 요소도 철저히 극복해야 한다.》
환상은 어떤 존재나 사실에 대하여 정확한 파악도 근거도 없이 무턱대고 좋게만 보고 대하는 비과학적인 견해와 태도를 말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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