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국제금융체계수립은 세계적인 요구

주체97(2008)년 11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시기 미국에서 발생한 금융위기의 폭풍이 세계에 몰아치고있다. 이로 하여 세계금융계가 혼란에 빠지고 여러 나라들에서 심각한 후과가 초래되고있다. 국제통화기금이 발표한 《10월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의 금융위기로 인한 국제적손실액이 더욱 늘어나 1조 4 000억US$에 달하였다고 한다.

이번 금융위기사태는 미국의 경제와 금융계의 취약성과 함께 미국주도의 국제금융체계의 불합리성과 약점을 여실히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오늘 세계 많은 나라들과 경제계는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몰아온 장본인인 미국을 비난조소하면서 보다 안정되고 공정한 새로운 금융체계를 수립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국제금융체계를 미국주도의 체계로부터 다무적인 새로운 체계로 바꾸어야 한다.》

이것이 지난 10월에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련이어 울려나온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지난 10월 15일 27개 유럽동맹 성원국 지도자들은 벨지끄의 브류쎌에서 가을철수뇌자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에서는 날로 첨예화되는 금융위기가 론의의 초점으로 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일치하게 새로운 국제금융체계를 수립할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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