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대변인담화

주체97(2008)년 12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괴뢰모략집단의 반공화국암해책동이 극도로 무모하고 위험천만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리명박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자마자 조국통일의 대강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전면부정하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간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막뒤에서는 우리 공화국을 내부로부터 와해붕괴시키려는 훨씬 더 극악한 암해모략책동이 상상을 초월하는 비렬한 수법으로 감행되고있다.

괴뢰《국정원》이 직능을 확대한다는 미명하에 악명높은 과거 《중앙정보부》와 같은 만능파쑈모략기구로 되살아나고있으며 남조선의 모든 정탐모략기관들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총포성없는 전쟁에 총동원되고있다.

최근에만도 괴뢰정탐모략기관으로부터 우리 나라의 핵관련정보를 내탐하려고 주요군수공업지대의 흙과 물, 나무잎, 먼지 등 환경시료를 채집할 임무를 받고 책동하던 첩자들이 일망타진되였으며 부화타락한 재중동포녀성을 첩자로 흡수하여 사사려행기회에 당, 국가, 군사기밀자료들을 수집하며 주요부문의 우리 일군들을 유인도주시키려던 음모가 저지파탄되였다.

종교의 탈을 쓰고 불순적대분자들을 조직적으로 규합하려던 비밀《지하교회》결성음모가 적발분쇄되였으며 전과자와 타락분자들을 유인랍치하거나 회유도주시켜 우리 공화국의 날조된 《인권유린자료》를 생산해내는 《공장》을 꾸리려던 모략시도들이 감행되는족족 저지파탄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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