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패권적지위강화를 노린 범죄적기도

주체98(2009)년 3월 1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쏘미 두 초대국들사이의 첨예한 대결로 인한 동서랭전이 끝난 때로부터 퍼그나 오랜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제국주의 낡은 세력은 그대로 남아 변함없이 세계제패야망을 추구하면서 군사적패권을 틀어쥐기 위해 책동하고있다. 미호전세력의 발광적인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최근 미국은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의 《필요성》을 력설하는 한편 미싸일요격체계의 성능시험에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 이에 대해 영국의 로이터통신이 전하였다. 그에 의하면 미국이 수많은 자금을 쏟아부어 개발한 미싸일방위체계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과 비평이 커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는 5월말까지 미싸일요격체계의 성능시험을 끝낼것을 계획하고 이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미국방성은 포괄적인 범위에서 작성된 미싸일요격체계성능을 시험하기 위한 계획실행에 이미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미국방성 미싸일방위국 국장으로 임명된 패트리크 오렐리는 미국에 전개된 미싸일요격체계성능을 명백히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요격체계의 능력과 제한성 등을 확인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미국회 하원군사위원회 위원장이란자는 미국방장관 게이쯔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지스》미싸일요격체계, 《지역고도방위체계》와 같은 미싸일방위체계를 더욱 완비하는데 관심을 돌릴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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