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선거》패배의 후유증, 심화되는 알륵

주체98(2009)년 5월 2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4월말 남조선에서 진행된 《국회의원보충선거》는 《한나라당》의 대참패로 막을 내리였다.

《선거》이후 《한나라당》패거리들은 그 무슨 《인적쇄신》을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계파싸움에 열을 올리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한나라당》이 《패배의 후유증》에 시달리고있다고 야유, 조소하고있다. 항간에서는 망조가 든 반역당안에서 《거센 후폭풍》이 몰아칠것이라는 말도 나돌고있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벌써부터 그러한 징조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있다.

《한나라당》내부에서 날로 표면화되고있는 계파간의 알륵과 대립관계를 놓고 그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보기로 하자.

《한나라당》안에서 《인적쇄신》의 포문을 먼저 연것은 이른바 《개혁》을 주장하는 《소장파》세력이다. 《선거》후 《한나라당》의 원내대표가 《지도부가 패배에 연연해서는 안된다.》느니 뭐니 하면서 리명박역도와 당대표 박희태를 두둔한것이 그만 그들의 즉시적인 반발을 산것이다. 이전부터 《한나라당》안에서 낡은 《로장세력의 인적청산》을 강하게 주장해온 그들은 때를 만난듯이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로부터 《정부》, 《한나라당》에 이르기까지의 강도높은 《인적쇄신》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쇄신특위구성》과 《조기 전당대회개최》, 《공천제도개혁》 등을 거론하면서 《쇄신을 가로막으면 인적쇄신의 대상이 될수밖에 없을것》이라고 박희태에게 압력을 가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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