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민심을 낚아보려는 서푼짜리 기만극
8月 3r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8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회유기만은 인민을 등진 반역패당의 상투적수법의 하나이다.
사대매국적이고 반민주적이며 반통일적인 악정을 펼쳐 남조선의 경제와 인민생활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파쑈독재체제를 되살렸으며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탄시킨 죄악으로 하여 리명박역도는 남조선인민들의 분노와 타도의 표적이 되고있다. 리명박은 어떻게 하나 자기의 더러운 반역적정체를 가리우고 민심의 분노를 눅잦히기 위해 비렬한 회유기만극에 매달리고있다.
역도가 최근에 연출한 몇가지 회유기만극을 놓고서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리명박이 《서민》의 허울을 쓰고 《민생현장》으로 들어가는 놀음을 벌리고있는것을 먼저 보자.
리명박은 얼마전 졸개들을 모아놓고 자기는 《서민출신》이라느니, 《서민정책을 펼쳐왔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느니 뭐니 하면서 마치도 근로인민들을 위한 그 어떤 《정책》이라도 펼친듯이 생색을 내였다. 이에 대해 역도의 졸개들은 리명박이 《실용정권》에 붙은 《강부자정권》의 오명을 벗기 위해 자기가 직접 《민생현장》으로 들어가 주민들의 《오해》를 풀 작정을 한것이라고 주석을 달았다. 참으로 회유기만의 절정이다.
리명박이 《서민》의 허울을 쓰고나서서 자기가 《서민정책》을 펼쳐왔다고 생거짓말을 한것은 파렴치하기 짝이 없다.
역도가 말하는 그 《서민정책》이란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해쳐 특권족속들과 재벌들의 배를 불려주는 서민배반정책, 특권층위주의 정책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미싸일총국 최신형반항공미싸일무기체계 종합적전투성능검열을 위한 시험발사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남포조선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적대세력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군사적수단을 사용하는것은 우리 무력의 선택권범위안에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
- 国防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국제기구를 저들의 패권전략실행의 도구로 써먹으려는 미국의 행위는 결코 용납될수 없다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기타 국제기구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철수상임대표 담화-
- ジュネーブ国連事務局および国際機関駐在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チョ・チョルス常任代表が談話発表
- 사설 : 자신심과 분발력을 배가하여 농업생산의 장성추이를 고조시키자
-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을 믿고! 여기에 주체조선의 백승의 힘이 있다
- 일본의 무분별한 선제공격능력보유는 렬도를 지역나라들의 공동과녁으로 로출시키는 결과만을 자초하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정책실장 담화-
- 外務省日本研究所政策室長が談話発表
- 3권분립의 간판은 부르죠아독재통치를 미화하는 위장물이다
- 자주적발전을 지향해나가는 아프리카나라들
- 당의 원칙과 당풍에 무한히 성실하자
- 조선로동당의 국가건설리념
-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진행
- 잊지 못할 첫 당세포회의
- 우리 나라의 방철미선수 2025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금메달 쟁취
- 미국은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파괴하는 불법무도한 힘의 사용을 즉시 중단하여야 한다
- 米国は地域と世界の平和と安定を甚だしく破壊する不法非道な力の使用を即時中止すべき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