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 외무성 대변인 6자회담참가국들이 남조선의 위성발사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키는지 주시해볼것이라고 강조
8月 11th, 2009 | Author: arirang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남조선이 곧 위성발사를 하게 된다는 외신보도와 관련하여 1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이 로씨야의 기술협조를 받아 곧 위성발사를 하게 된다고 한다.
4개월전에 6자회담참가국들은 우리가 진행한 과학위성발사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끌고가 《규탄》하고 우리에 대한 《제재》를 실동에 옮긴바 있다.
그로 인해 6자회담의 생명이고 기초인 자주권존중과 평등의 원칙이 허물어지고 회담은 종말을 고하게 되였다.
우리는 6자회담참가국들이 남조선의 위성발사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키는지 주시해볼것이다.
이제 남조선의 위성발사에 대한 6자회담참가국들의 반응과 태도를 보면 평등의 원칙이 존재하는가 아니면 허물어졌는가 하는것이 다시한번 명백히 증시될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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