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무에서 유를 창조하라

주체98(2009)년 8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무엇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조선말이 아니다.

이것은 우리 장군님께서 내놓으신 명언이다.

지금 우리 조국의 비약속도는 상상을 초월하고있으며 날이 갈수록 세계의 이목을 끌고있다.

오늘의 창조와 혁신에는 하나의 특징이 있다.

뒤떨어진것을 개조하고 부족한것을 원만한것으로 바꾸어놓는 단순한 갱신만이 아니라 전혀 없던것을 완전히 새로 만들어내고 누구도 못한다고 하던것을 기어이 해내며 지난날에는 상상도 못하던것을 현실로 전환시켜놓는 말그대로 기적적인 창조이며 비약이라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빈터에서 맨손으로 시작하여 위대한 승리를 이룩해온것은 우리 당과 혁명의 영광스러운 전통입니다.》

흥하는 나라에 또 하나의 큰 경사가 났다.

지난 7월 중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에 현대적인 건재기지로 훌륭히 일떠서 대단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는 대동강타일공장을 찾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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