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탄받는 언론악법조작책동
8月 14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8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7월 22일 남조선의 《한나라당》패거리들은 《국회》를 독판치기마당으로 만들고 란투극을 벌리면서 사회각계가 한결같이 반대하는 말썽많은 《언론관련법개정안》을 날치기로 통과시키는 망동을 저질렀다. 이로써 남조선정치의 부패상과 후진성이 다시금 낱낱이 드러나 세상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반역패당은 인민들의 저주와 규탄의 대상이 되였다.
얼마전 남조선의 《CBS》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가뜩이나 한심하던 리명박과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률》이 더 떨어졌다고 한다. 그에 대해 방송은 《언론관련법개정안》처리과정에 나타난 재투표, 대리투표 등의 부정행위가 여론화되면서 리명박과 《한나라당》의 《지지률》이 다시금 떨어지게 되였다고 전하였다.
《한나라당》이 언론악법을 독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재투표와 대리투표 등 불법무법의 망동까지 저지른 사실은 폭로되였다. 반역당패거리들은 언론악법처리를 반대하는 민주당과의 형식상《협상》놀음을 벌려놓았지만 얼림수가 통하지 않자 끝내 《국회》에서 날치기를 강행하고야만것이다.
남조선언론들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에 이어 또다시 《립법전쟁》을 일으키고 끝끝내 언론악법을 날치기로 통과시킨 《한나라당》패거리들의 망동을 언론의 초보적인 공정성과 자유마저 무참히 짓밟는 범죄행위로 신랄히 단죄규탄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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