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영원히 조선의 신성불가침령토이다(4) – 옛 지리서와 지도들을 통하여 본 독도 –
8月 1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8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끝없는 령토팽창야욕에 들떠 남의 땅을 엿보며 우리 나라의 신성불가침의 령토인 독도를 제《땅》이라고 생억지를 쓰는 일본의 파렴치한 행위는 지금 전체 조선민족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울릉도와 함께 독도가 5~6세기이전에 우리 민족에 의하여 발견되고 개발되여왔으며 이 섬들이 우리 나라에 소속되여 대대로 관리되여온 우리 민족의 고유한 령토라는것은 우리 나라의 옛 지리서(지지)와 옛 지도들은 물론 일본의 지리서와 지도들을 통하여서도 론박할 여지없이 확증되였다.
이에 대하여서는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언급되였지만 여기에 력사적증거자료를 몇가지 더 첨부하여 론증하려고 한다.
우리 나라의 옛 지리서들은 국가관리를 위한 주요참고수단으로서 국가에 의하여 편찬되였고 거기에는 주권령역, 일반행정관계, 자연 및 군사관계, 일반주민관계, 경제 및 조세, 건축시설, 교육, 문화, 종교, 력사 등 여러 항목들이 전국적으로나 지역별로 종합기록되여있다.
한편 지지의 변종인 《여지승람》(지방의 명승을 적은 책)에는 명승들과 명인들의 시까지 종합기록되고 지지들의 부도들에도 세계지도, 국가적인 총도, 지방별지도, 주요도읍지도들이 포괄되여있다. 그러므로 지지를 통하여서도 어떤 지역의 국가소속과 경계, 특징, 통치관리정형을 잘 알수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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