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정치》가 낳은 사회적부패현상

주체98(2009)년 8월 2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사람들은 누구나 온갖 착취와 압박에서 벗어나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리며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이민위천의 사상과 믿음의 정치속에 근로인민대중의 참다운 권리가 보장되고 행복한 삶이 꽃펴나고있다.

그러나 우리와 한지맥으로 잇닿은 남조선의 현실은 과연 어떤가.

남조선당국자는 집권하면서 《민생고를 덜어주고 희망을 주는것이 <실용정치>의 기본》이라느니,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통령>이 되겠다.》느니 뭐니 하고 너스레를 떨었었다. 그러나 《실용정부》의 출현이후 남조선인민들의 한가닥 희망은 물거품처럼 사라졌으며 그들의 불행과 고통은 나날이 커만 가고있다.

다른것은 제껴놓고 남조선에서 날로 심각해지고있는 사회적부패현상에 대해 보자.

남조선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실용정부》가 등장한 이후 인민들의 불행과 고통을 외면하고 자기 돈주머니불구기에 여념이 없는 집권층의 《권력형부정부패》가 완전히 정착되고있다고 한다.

집권층족속들이 직권람용과 각종 부정부패행위로 돈주머니를 불구고있다. 권력을 차지한자들이 곽지로 걷어들인 돈이 근로인민들의 피땀을 짜낸것이며 그들이 악착스레 긁어모은 돈으로 해외나들이 등 방탕한 생활을 하고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남조선에서 사모쓴 도적들이 욱실거리니 사회적으로 각종 범죄현상이 만연되는것은 피할수 없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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