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무엇을 노린 방위비증강책동인가
8月 22nd, 2009 | Author: arirang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에서 방위비를 늘이려는 움직임이 로골화되고있다.
정부와 집권자민당은 올해 말에 《방위계획대강》을 개정할 때 내놓게 될 《기본방침》과 《최종안》에서 방위비를 확대하여야 한다고 명기하였다.
방위비를 확장하려는것은 일본이 무력을 보다 증강, 현대화하여 지역정세를 격화시키려는 군국주의적야심의 집중적표현이다.
일본은 지난 시기 《방위》의 간판밑에 군사비를 체계적으로 늘여왔다.
국가예산편성에서 방위비가 이미 400억U$를 넘어섰으며 그 대부분이 《자위대》무력의 현대화에 집중되고있다.
함선의 대형화, 비행기의 장거리화, 핵무장화, 우주의 군사화가 본격화되고있다.
이것이 과연 《본토방위》를 위한것인가.
일본은 방위비확장의 구실을 《지역안전》에서 찾고있다.
《동북아시아정세가 방위력을 삭감할 처지에 있지 못하다.》느니, 《주변사태에 대처할 무력을 갖추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떠드는것이 그 하나이다.
방위비확장과 무력증강을 정당화하고 국제사회를 기만하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승리의 10월을 향하여 로동당원들 선봉에서 앞으로!
- 눈부시게 밝아오는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미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중요의정이 또다시 토의된것은 교육부문만이 아니라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커다란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 두 제도에 펼쳐진 판이한 설풍경
- 살인마를 집요하게 부추기는 악의 제국
- 《지방발전 20×10 정책》 숙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온 나라의 대경사 -새해의 첫 진군길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진행된 소식에 접하여-
-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성과를
- 총련소식
-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은 년대와 년대를 압축하며 세기적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전진속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혁명륜리-청렴결백성
- 패권유지를 노린 비렬한 거짓정보류포책동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신형극초음속중장거리탄도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교육사업은 어느 시기, 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이다
- 력사발전의 법칙은 불변이다
- 강한 의지, 확고한 자신감, 백방의 역할, 이것만 있으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
-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체득하기 위한 학습 심화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따사로운 조국의 품은 아버지원수님의 품입니다》, 《총련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애국의 역군으로 자라나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축복을 받아안은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만나보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