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의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것이다
8月 24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8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8월 24일이면 의례히 떠오르는것이 일본의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이다.
갑자기 울리는 요란한 폭음과 함께 배에 탔던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바다에 수장되는 처참한 광경…
세월은 흘렀어도 우리 인민들은 력사를 통해서, 영화장면을 통해서 이 사건을 너무도 잘 알고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해방된 조국땅에 돌아가겠다고 한것이 《우끼시마마루》에 탔던 조선사람들의 죄란 말인가. 아니면 조선사람이라는 그자체가 그들이 죽어야 하는 근원인가.
국제법적견지에서 놓고보나 인도주의적견지에서 놓고보나 그리고 조선사람들이 일본땅에 끌려가게 된 리유의 견지에서 놓고보나 당시 일제가 《우끼시마마루》를 폭침시킨것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반인륜적범죄이다. 이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일제의 조선민족말살정책의 연장선에서 벌어진 고의적인 대학살만행이다.
《우끼시마마루》에 《부산행》명령이 내려진 시각부터 마지막처리에 이르기까지의 전과정과 피해생존자들의 증언, 지금까지 조사발굴된 자료들이 이 사건의 범죄적내막과 본질을 폭로해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우끼시마마루》가 《기뢰에 의해》 폭침되였다고 하는것은 황당무계한 궤변이다.
부산으로 간다고 하던 《우끼시마마루》가 마이즈루항으로 향한것도 이상한 일이지만 보다 리해 안되는 일은 이곳 경비대신호소로부터 소해완료라는 신호를 이미 받았고 또 이보다 앞서 다른 배들이 여러척이나 별일없이 무사히 드나든 항로를 따라 항구로 들어가던 배가 폭침된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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