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당의 선군혁명령도는 강성대국건설의 생명선이다

주체98(2009)년 8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조국땅우에는 백두에서 개척된 선군혁명의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선군혁명의지는 더욱더 확고부동한것으로 되고있으며 무적의 총대를 핵심으로 하는 우리의 국력은 비상히 강화되고있다.

우리의 사상과 위업의 불패성이 힘있게 과시되고 온 나라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49돐을 맞이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이날은 대를 이어 불세출의 선군령장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뜨겁게 새기게 하는 의의깊은 날이다. 온 누리에 떨쳐지는 선군조선의 높은 존엄과 날을 따라 승승장구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의 위용, 강성대국건설에서 이룩되는 창조와 변혁의 눈부신 성과들은 다 위대한 장군님의 영광스러운 선군령도사와 하나로 잇닿아있다.

지금 우리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비범한 예지와 세련된 령도로 선군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강성대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은 새로운 앙양기를 맞이하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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